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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현문 두 번째:성경에 근거한 신천지예수교회 현답 지난 시간에는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평소 품어 왔던 '인간과 종교'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 24현문 중 첫 질문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신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 할 수 있는가? 라는 현문에 대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을 실어 볼까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는 어디로부터 왔으며 그 근원은 어디인지, 나를 낳아주신 부모는 있는데 부모의 부모 더 먼 조상은 또 어떻게 생겨 났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어릴 때 옆집 살던 교회 다니던 언니에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데 그럼 그 하나님을 있게 한 존재는 또 무엇이냐고 아무도 답해 줄 이 없는 꼬리..
효과 만점 천연 탈취제 편백수 근래 보기 드물게 지루하고도 기나긴 장마가 지속 중이에요. 요사이 지구 기온의 변화로 온난화가 가속 되는 가운데 한반도에 어김없이 6월이면 시작 되던 규칙적인 장마가 실종 된지 오래라 마른 장마가 계속 되었었는데 올해는? 현재도 바깥엔 무서울 정도로 돌풍이 불면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 시간에 30㎖ 이상 내리면 폭우라는 걸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분명히 기상청의 예보대로라면 올 해는 긴긴 폭염이 있을 예정이라더니 그야말로 꿉꿉하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어요. 뭐 빨래가 덜 마르고 말라도 뽀송한건 기대도 할 수 없고 냄새라도 안 나면 다행이죠. 이럴 때 일 수록 식구가 많은 주부들은 습기와 덤으로 집안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와 싸우느라 전쟁을 치뤄야 하겠죠..
석가,남사고,성철 스님의 고뇌 고 이병철 회장의 24질문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지구상 인류의 삶은 코로나 이전의 삶과 포스트 코로나의 삶으로 나뉜다고들 말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전의 답답한 마스크 없이 소소하고 자유로웠던 일상이 이렇게나 그리울 줄 모르고 이제는 추억 저편에나 묻어 둬야 할 듯 합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진정 될까요? 이 상태가 지속 된다면 코로나 이후 태어난 세대는 예전엔 마스크도 안 끼고 어떻게 다닐 수가 있었지요? 라고 반문도 할 것 같아요. 너나 할 것 없이 자신 앞에 당면한 공통의 위기 속에 경제는 위축되어 셀 수 없이 많은 일자리도 영영 사라지고 감축 되기까지 하고 있다죠? 한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더니 70년 전 우리 나라엔 큰 위기가 있었더랬죠. 한국 전쟁 전후 ..
상큼한 오렌지와 예쁜 과일 깎기 이미 봄은 우리에게서 떠난지 오래지만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 봄의 과일이 된 오렌지가 무척이나 간절 했었죠. 기나긴 겨울을 버티어 내고 새로이 만물이 기지개를 켜느라 부족했던 비타민을 필요로 했던 모양이에요. 이것을 보면 인체의 신비란!!!!! 4월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첫 오렌지 한 박스에요. 생물을 인터넷으론 거의 구입 한 적이 없는데 시기가 시기인데다 가게에서 사는 것 보다 역시 조금이라도 싸게 먹히는 듯 하여... 큰 걸 구매 한 건 아니지만 좀 작은 크기에 자업자득이죠. 맛만 있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요새 유행인 언박싱 인증샷은 패스에요ㅋㅋ 벌써 두 개를 홀딱하고 늦게서야 세어 보니 40과가 들어 있었어요ㅎㅎ 전 오렌지를 까 먹을 때 마다 늘 느..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뉴질랜드나 대만은 코로나 종식을 선언 했다는데 한국은 좀 때 이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하고 생활속 거리 두기를 시행 하는 바람에 갑작스런 전염을 부채질 했죠. 이제 좀 살 만 한가 했는데 다시 움츠러 들고 위축된 상황인데요. 그래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다 보니 자연스레 입이 궁금해져 간식 거리를 찾게 되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영향으로 과자 매출이 늘었다는데 거기에 속한 1인.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주부들은 매일 매일 무슨 간식으로 아이들의 입을 달래나의 고민으로 반찬 신경까지 더 해 두 배 이상으로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저도 집에 머무를 때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할 때 달달하고도 맛있는 과자나 초콜렛이 간절히 생각나기도 했지만 건강을 생각해 무..
재난 지원금으로 혈관 건강 견과류 구입 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이 시작 된 지 벌써 몇 달의 시간이 흘러 가고 있어요. 이태원 클럽이다 주점이다 또 리치웨이 등 다단계며 여러 곳에서 산발적인 지역 감염으로 외출을 하다 다시 두문 불출 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저도 그러니요. 천안만 해도 어르신들이 많이 가신다는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나와 버스니 상점이니 정말 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갖가지 사회적 현상의 주범인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 경기 침체는 말 할 것 없고요. 급격한 그 영향을 비껴 갈 수 없었던 우리 나라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기 활성화의 한 방책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조건 없이 골고루 나누어 준 재난 지원금을 지난 달에 모두 받아 보셨죠? 이 정책으로 ..
지인 텃밭의 저농약 케일과 꼬불이 상추로 식욕 돋우어 봤어요 이변도 많았던 짧고도 굵직한, 이젠 봄이라고도 할 수 없는 뜨거운 초여름을 맞이하고 있어요. 모두 같은 심정이시겠지만 이번 봄은 외출을 많이 못해서 더더욱 아쉬움이 큰 봄 날이 될 듯 싶군요. 활동량도 줄어들고 집콕 하고 있으면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밥 맛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것 같아요. 어느날 지인의 가게에 잠깐 들렀다가 가게 바로 옆에 텃밭을 가꾸는 걸 눈여겨 본 적이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상추를 뜯어 가라네요? 안 그래도 상추가 너무 먹고 싶었던 차였는데 어떻게 이심전심이라고 마음이 통했는지~^^ 저는 상추라면 청상추가 맛있지 적색인 꼬불이 상추는 쓰고 깔깔하고 별로 맛이 없어서 잘 안 사는데 밭에 가보니 그 꼬불이구나 하고 얻..
초록 초록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 친구^^ 오늘 그것도 햇볕이 덜 따가운 오전 시간을 택해 잠깐 외출 하고 왔는데도 무척이나 뜨거운 것이 본격적으로 여름에 진입하기 위한 전초전 같은 날씨에요.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두 배는 더 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을 한다는데 올매나 더울지 개인적으론 겨울도 지내기 어렵지만 축축 쳐지는 여름은 더 견디기 어려 운 것 같아요. 그래도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것을 비껴가게 하심에 감사하며 살아요ㅎㅎ 모두들 코로나로 예쁘고도 짧은 봄 기운을 맘껏 누리지도 못하고 휘리릭 지나 보내는게 무척이나 아쉬울 텐데요. 올 봄엔 그래도 다른 해 보다 보내는게 아쉬워 봄의 모양을 많이 담아 본 해인것 같아요. 전 저 핏 빛 보다 더 진한 장미 꽃 잎이 지는게 아쉬워 향기를 코에 대고 한..
신천지 31번 확진자 이전 대구 클럽 발 코로나 마치 TV 프로그램이나 재난 영화를 그대로 재현 해 놓은 듯한 '지금 지구촌은?' 이라는 전세계적으로 전래 없는 후덜덜한 상황을 실감나게 맞이하고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를 비롯하여 6.25 동란을 겪고 갖은 세상 풍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지내고 장수 하시는 분들도 토로나19가 세상을 초토화 시키는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 하시고들 계실 것 같아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말을 할 수도 없고 발이 달려 자기 의지대로 휘젓고 다닐 수도 없는 이 거대한(?) 바이러스 앞에 우리 인류는 무능한 세상의 통치자임을 인정하는 숙연한 시간이라고 할까요? 한낱 미물에 불과한 코로나가 몇 개월 사이 참으로 개개인에게 많은 의문을 남기고 사..
천안 동남구 일대와 오룡 경기장을 아시나요? 밖은 지금도 아쉽고도 짧은 예쁜 봄을 보내 버리려고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 이제는 봄이 왔다 싶은 순간 벌써 저만치 달아나는 속성 봄이란 걸 해가 바뀔 때 마다 모두들 경험 하고 계실테고... 그래서 저도 지나 가기전에 코로 눈으로 온 몸으로 맘껏 느껴 잡아 보려고 엄청나게 몸부림 치고 있답니다. ;;;;; 사진들은 봄이 한창 일 때 지나가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 찍어 뒀던 것인데요. 그 때 실물로 눈 호강을 많이 했었더라도 지금 다시 봐도 물리지 않는 예쁜이들인 것 같아요... 봄의 전령사 목련,개나리,벚꽃,영산홍,철쭉,이름 모를 봄 꽃들이 만개해 머리를 상쾌하게 해 주었었죠^^ 지금은 천안의 청당동 아니면 청수동으로 이전한 동남구에 있던 옛 법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