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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31번 확진자 이전 대구 클럽 발 코로나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5. 23. 10:51

 

신천지 31번 확진자 이전 대구 클럽 발 코로나

 

 

 

 

마치 TV 프로그램이나 재난 영화를 그대로 재현 해 놓은 듯한 '지금 지구촌은?' 이라는 전세계적으로 전래 없는 후덜덜한 상황을 실감나게 맞이하고 있는데요.

 

 

 

 

일제 강점기를 비롯하여 6.25 동란을 겪고 갖은 세상 풍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지내고 장수 하시는 분들도 토로나19가 세상을 초토화 시키는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 하시고들 계실 것 같아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말을 할 수도 없고 발이 달려 자기 의지대로 휘젓고 다닐 수도 없는 이 거대한(?) 바이러스 앞에 우리 인류는 무능한 세상의 통치자임을 인정하는 숙연한 시간이라고 할까요?

 

 

 

 

한낱 미물에 불과한 코로나가 몇 개월 사이 참으로 개개인에게 많은 의문을 남기고 사고를 하도록 만들고 있고요 그 동안 인류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또 향후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도 연구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날만 새면 코로나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지 또 사망 했는지 뉴스를 틀기가 겁이 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 일 거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현재 160만 명이 감염 됐고 9만 명이 사망 했다고 하던데 시신을 보관할 비닐과 플라스틱 관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제작 된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지구촌 어느 한 나라도 피해 갈 수 없게 똑 같이 적용 되는 공평한 이 바이러스의 위력에 그 출처를 두고 미국과 중국이 팽팽한 신경전과 책임 전가를 하는 상황입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 소문만 무성한 인재인지 천재인지는 가려 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 민국에서 코로나 사투가 크게 벌어진 대표적 지역인 대구는 이제 눈에 띄게 진정이 되어 차츰 활기를 되 찾고 있다는데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기 까지는 방역 당국 특히 세계적 최고 수준의 헌신적이고도 자발적 의료진의 그 큰 노고에 치하를 안 할 수가 없음은 눈과 귀가 있는 국민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바입니다.

 

 

 

 

국민의 한 구성원에 불과 함에도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자의를 떠나 많은 확진자를 발생하게 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총회장님까지 긴급 사과의 인터뷰를 진행 하기 까지 한 우여 곡절이 많은 신천지인데요.

 

 신천지의 방역 당국에 대한 적극적 협조로 검사의 기준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통계를 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점 등으로 대한 민국의 방역이 세계 최고라고 칭찬 받는 요인이 되었 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날짜도 안 잊는 2월 18일 신천지의 31번 확진자로 대구가 초토화 되었다고 한 이 소식이 기정 사실화 됐었고 이제 한 숨 좀 돌리나 했는데 우려 했던 5월의 황금 연휴에 또 지역 감염이 터졌습니다.

 

너도 나도 힘겨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성숙한 시민 의식 탓에 수그러 든 기미가 보이던 이 사태가 황금 연휴에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젊은이들로 다시 초스피드의 감염이 발생 했습니다.

 

 

 

 

그동안 지켜왔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느슨한 거리두기를 실행함과 동시에 이태원 클럽발이 터졌는데 그 동안 방역 당국이 교회 등 사람이 밀집하는 시설에 대해서만 모임을 중지 시켰지 우려하고 있었던 클럽, 주점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은 터치를 안 한 결과 입니다.

 

코로나가 오래 사신 어르신에게 더욱 치명타인데 그에 반해 젊은이들은 무증상 감염자가 많고 걸려도 훅 털고 일어 난다는 자만감으로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자기만 걸리면 좋은데 이게 말귀를 알아 듣는 사람도 아닌 미물이 사람을 가립니까?

 

안타깝게도 클럽을 다녀온 젊은이가 부모와 세살 박이 조카 까지 전염 시키고 어떤 사람은 외할머니 까지 감염 되는 등 그 동안 조심 했지만 억울하게 걸린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데 문제라는 것이죠.

 

 

 

 

더 나아가 여전한 클럽 영업 개방의 위험성을 알리는 새로운 사실이 이번에 밝혀 졌는데요.

 

대구 신천지 31번 확진자가 마치 코로나 발병의 근원 인 것 처럼 몰아가고 떠들어 대던 방역과 정부 어용 언론들의 뼈 때리는 기사가 나왔죠.

 

31번 확진자가 터지기 이틀 전 대구 동성로의 클럽에 갔다가 감염된 20대 3명의 젊은이가 걸린 기사를 중앙 일보 논설 위원이 취재하고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동성로 클럽에 50명은 있었는데 자기들이 걸린 기사는 안 나오고 신천지 집단 발병에 대해서만 기사를 쏟아 내더라는 겁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사회와 코로나 이후의 사회로 나뉘어 진다고 하던데 할 얘기가 많은 관계로 다음에 또 쓰러 오겠습니다.

 

 

 

 [참조 기사]

 

중앙일보-[단독] 이태원 석달 전, 대구 클럽 20대 3명 집단감염 있었다
https://bit.ly/2AGeVM1
https://bit.ly/3fWQl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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