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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성경에 출현하는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으로 불리는 이유 제 1,2차 세계 대전을 비롯하여 그 외 굵직 굵직한 일 등을 겪으며 동 시대를 살던 인류가 비극적이고도 고통스러운 20세기를 보낸 지도 어언 2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나라만 하더라도 한국 전쟁으로 인해 국토는 초토화가 되었고 거리에는 기아로 갈 곳 잃은 고아들과 난민들로 넘쳐 났었죠. 전쟁 박물관을 관람 했었는데 그 당시 난민들의 거처는 움막은 고사하고 그냥 나무 막대기 몇 개 위에 비바람만 간신히 피할 수 있게 천막만 걸쳐 놓은 비좁은 보금자리를 재현 해 놓았는데 그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유엔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 냄으로써 이제는 원조를 하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나라가 대한 민국인 것은 다들 아실..
모두가 꺼리는 혈장 공여,대구 신천지 성도들의 자발적 기여 50일이 넘는다는 역대급 기나긴 장마로 몸과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더구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이 발생 했다는 소식들이 국민의 마음을 참으로 안타깝게 만듭니다. 이 습하고 더운 날에도 피해 당사자들과 자원 봉사자들, 군인 등 모두가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슬 땀을 흘리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 안타까운 수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편히 쉴 안락한 자신의 집이 사라진 이재민들이 수용 돼 있는 학교의 강당 등 두 사람 이상만 모여 있는 곳엔 철저하도록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요. 그동안 중국 우한으로 부터 시작하여 코로나가 유입이 된 것이라고 세계가 중국을 향해 얘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들은 잘 못이..
비도 오는데 지글지글 부침개 한 판 어떨까요? 연 이틀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한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더니 농사에 무진장 도움이 될 단비가 오랜만에 내렸어요. 어제가 마침 곡우라 곡우에 비가 내리면 그 해 농사는 보나마나 풍년이라는데 안 그래도 요사이 사람들이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너도 나도 피로에 지쳐 있는데 집에 있으면 생각 나는 것은? 네~~ 집에 있으면 피둥피둥 살찌게 만들 맛있는 먹을 것 밖에 생각 안나요ㅎㅎ 비도 주룩 주룩 내리는데 그래서인지 먹어 본지 꽤 된 부추와 매콤한 청양 고추를 썰어 넣은 부침개 생각이 간절했어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부칠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화단에 심은 부추가 저번에 한 번 베어 먹었고 지금 또 많이 자랐겠다 싶어서 나가 보니 역시 수확해도 될 만큼 다..
천안 캠퍼스 단국 대학교 천호지를 거닐었어요 뜻하지 않은 세계적 큰 재앙인 코로나로 여기저기 각 가정 마다 얘기를 들어 보면 아이들 때문에 너무나 많이 힘들다 고 해요. 유치원이나 학교를 갈 수도 없으니 집에서 오롯이 아이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주부들은 얼마나 힘들까 안쓰러워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밥하랴, 간식 만들랴, 놀아줘야 하랴, 공부 봐 줘야 하랴, 청소하랴, 빨래하랴 정말 주부들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네요.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행하고 있는 만큼 집콕만 하고 있자니 몸이 근질 근질 하고 하루 한 번 나가서 하는 운동장 걷기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네요. 정말 마트에 장 보러 가거나 꼭 필요한 볼 일 외에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긴 하데요. 외출시엔 반드..
코로나신천지예수교회성도 100명 서울시협조요청 불응에 관하여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0명이 서울시 협조 요청에 대하여 불응 한다는 가짜 뉴스를 바로 잡고 진정한 팩트는 무엇인지 속시원히 파헤쳐 드립니다.
유식해지기:제3의 물결과 제4차 산업혁명의 연관성을 알아 본다면? 요즈음 코로나로 인한 감염으로 세상이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기독교의 성지 이스라엘에서도 동남아 몇 몇 국가들의 입국을 차단 하였고 한국까지 차단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 세계 사건,사고,소식을 지구 반대편의 내 집에서도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몇 십 년 전에는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죠. 예전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앨빈 토플러의 저서 '제 3의 물결'이 처음 발간 되었을 때가 생각 나네요. 누구든 꼭 읽어야 할 교양서라고 하길래 서점 가서 첫 장을 들추고선 그 때의 지식 수준으론 이해가 어려운데다 엎친데 덮친격 페이지 두께가 장난 아니라서 바로 덮고 나온 기억이 ㅋㅋㅋ 그런데 이 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