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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지원금으로 혈관 건강 견과류 구입 했어요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6. 10. 19:20

 

재난 지원금으로 혈관 건강 견과류 구입 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이 시작 된 지 벌써 몇 달의 시간이 흘러 가고 있어요.

 

이태원 클럽이다 주점이다 또 리치웨이 등 다단계며 여러 곳에서 산발적인 지역 감염으로 외출을 하다 다시 두문 불출 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저도 그러니요.

 

천안만 해도 어르신들이 많이 가신다는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나와 버스니 상점이니 정말 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갖가지 사회적 현상의 주범인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 경기 침체는 말 할 것 없고요.

 

급격한 그 영향을 비껴 갈 수 없었던 우리 나라에서도 상공인들을 위한 경기 활성화의 한 방책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조건 없이 골고루 나누어 준 재난 지원금을 지난 달에 모두 받아 보셨죠?

 

 

 

이 정책으로 그나마 소상공인들과 국민들도 한숨 돌린 분 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러분은 이 지원금을 어떻게들 사용 하셨나요?

 

 

 

 

저는 받아들고 맨 처음 사용 한 곳이 중앙 시장에 가서 견과류를 사는 일에 썼어요.

 

견과류가 떨어 진지 오래 됐는데 겸사 겸사 시장엘 가지 않았더랬어요.

 

 

 

살아 가는데 당장 급한 건 아니지만 혈관 건강을 생각해 모두가 섭취 해야 할 식품이지요.

 

천안의 전통 재래 시장인 중앙시장은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ㅋㅋ

 

 

 

 

여기는 역시 큰 시장 답게 과일이며 채소며 마트보다는 체감상 어느 정도 쌉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을 주고도 많은 양을 살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종종 이용 하곤 합니다.

 

 

 

특히 가격이 나가는 견과류 사기엔 제격인데요.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꼭 먹어 버리고 인증 샷을 찍는 바람에 이가 빠졌는데요ㅎㅎ

 

월화수목금토일 일 주일 중 요일에 맞춰 매일 한 봉씩 편리하게 한 줌 씩 먹을 수 있게 개별 포장해 놓은 견과류를 인터넷으로 주문 해 봤어요.

 

 

 

가격에 비해 너무 금방 바닥이 나서 인터넷으로는 지속적으로 사 먹지 못 하겠더라고요.

 

예전부터 시장 가서 적은 돈으로도 많은 양을 사 봤기 때문에 얼른 달려 갔어요.

 

 

 

 

이번에는 오랜 만에 가서 주인은 기억이나 할런지 모르지만 단골 가게가 있어서 좀 많이 샀어요.

 

견과류는 산패 때문이라도 오래 두고 먹는 식품이 못 되고 빨리 섭취 해야 하는 식품이라 많이 사지 않아야 하는데 식구들도 다 같이 먹어야 하고 자주 오는게 귀차니즘이라 아예 많이 구입 했어요.

 

 

 

아시다시피 시장에서는 섞어 팔지 않고 종류 별로 무게대로 봉지 째 팔기 때문에 집에 와서 먹기 좋게 소분을 하던지 전용 그릇에 담아 놓던지 해야 해요.

 

 

 

 

우리가 흔히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건강 검진하면 일 주일에 몇 번이나 기름을 쓰는 음식을 먹느냐고 묻는데 그 기름은 오메가6라 이쪽은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정작 혈관 지방을 녹이는데 꼭 필요한 오메가3의 섭취가 적어 이렇게 따로 챙겨야 한다네요?

 

혈관 건강에 대해 전문 서적을 보면 좋겠지만 그럴 여유는 없어 검색으로 대체를 흔히들 하게 되는데 전문가가 쓴 자료를 찾는게 좋겠죠.

 

 

 

 

저도 참 많이도 찾아 봤는데 인터넷이니 알아서 걸러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 외국 20년 간의 실험을 통해 오메가3를 매일 섭취하게 했어도 섭취 안 한 실험군과의 차이가 없었다는...

 

뭘 믿어야 할지 대략 난감...ㅠㅠ

 

 

 

 

위의 사진들 처럼 여러가지 견과류들을 칸막이가 있는 통에 나누어 담고 종류가 많아서인지 다 들어 가질 않아 큰 종류는 비닐백에 한꺼번에 담아 놓고 먹을 때 마다 한 줌씩 담아 먹으면 편리해요.

 

빨간 플라스틱 반찬 통에 있는 것 처럼 자기 손 한 줌씩 매일 섭취해야 지방이 녹는 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은 절대 껍질을 깐 호두는 사서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데 아주 오래 두고 먹을 게 아니고 일일이 깐다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므로 그냥 깐 걸 샀지요.

 

그러므로 빨리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고 있어요.

 

대신 빨리 빨리 소비 해야지요.

 

 

 

 

호두는 하루에 한 알에서 두 세 알, 땅콩은 10알, 아몬드도 10알, 브라질 너트는 많이 먹기만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설사를 한다니 한 두개, 피스타치오는 5알 정도 먹으라 하네요.

 

 

 

제가 아는 상식은 이런데 여러분도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혈관에 쌓이는 지방을 제거 하기 위해서 하루 적정량 견과는 섭취 하시면서 혈관 건강 미리 미리 챙기세요^^

 

오늘 뉴스에서는 피칸이 어떤 견과 보다 항산화물질이 많다던데 다음에 꼭 구입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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