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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현문 현답

석가,남사고,성철 스님의 고뇌 고 이병철 회장의 24질문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7. 11. 15:42

 

석가,남사고,성철 스님의 고뇌 고 이병철 회장의 24질문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지구상 인류의 삶은 코로나 이전의 삶과 포스트 코로나의 삶으로 나뉜다고들 말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전의 답답한 마스크 없이 소소하고 자유로웠던 일상이 이렇게나 그리울 줄 모르고 이제는 추억 저편에나 묻어 둬야 할 듯 합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진정 될까요?

 

 

 

 

이 상태가 지속 된다면 코로나 이후 태어난 세대는 예전엔 마스크도 안 끼고 어떻게 다닐 수가 있었지요? 라고 반문도 할 것 같아요.

 

너나 할 것 없이 자신 앞에 당면한 공통의 위기 속에 경제는 위축되어 셀 수 없이 많은 일자리도 영영 사라지고 감축 되기까지 하고 있다죠?

 

한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더니 70년 전 우리 나라엔 큰 위기가 있었더랬죠.

 

 

 

 

한국 전쟁 전후 초토화된 눈물의 대한 민국을 약소 국가에서 일약 한강의 기적을 일으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업이 있는데 바로 고 이병철 회장(1910~1987)이 이끈 삼성이 있었습니다.

 

고인이 된지 오래지만 한국 근대사에서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이병철 회장의 누구도 흉내내지 못 할 남다른 경제 감각과 현명한 판단으로 한국 경제를 일르키는데 지대한 공을 끼쳤다는 사실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이 회장도 인생의 희로애락을 살면서 누구도 해결 해 줄 이 없는 근본적 궁금증들이 많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것은 바로 이 회장이 작성한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이라는 질문에 녹아 있기 때문인데요.

 

한 나라의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유능한 대기업가 이기 전 세상에 태어난 한 인간으로서 근본 자신의 뿌리가 무엇이며 자신은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등 24가지 질문을 속 시원히 대답 해 줄 사람을 기다리며 세상을 향해 던졌습니다.

 

고인은 1987년 작고 하기 한 달 전 천주교 절두산 성당의 지금은 작고한 고 박희봉 신부에게 질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A4 용지 5장 분량으로 빼곡히 받아 적은 24개의 질문을 박 신부가 당시 가톨릭대 정의채 교수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정 교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고 이 회장과의 만남을 확정 했으나 폐암 투병 중인 이 회장의 병세 악화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답을 듣지 못하고 운명 했습니다. 

 

그 후 그렇게 묻혀 버린 이 회장의 질문들이 24년을 기다린 끝에 그 현문에 대한 현답이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이 회장 뿐 아니라 세상의 일원으로 태어나 삶을 살아 내고 있는 인간 이라면 천지 만물 중 자신은 누구인가 고뇌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고 여겨 집니다.

 

 

 

 

이 현문에 대한 현답을 내 놓은 분은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입니다.

 

이 총회장은 영적 세계의 두 가지 존재를 알고 있으며 그 중 하나님의 소속들을 존경 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인정하고 싶은 존재가 있는데 석가와 남사고, 이병철, 성철 스님으로 이들은 솔직해서라고 합니다.

 

 

 

 

바로 고 이병철 회장이 품은 의문들은 그 옛날 석가의 출가까지 이르게 한 의문점과 같으며 이러한 의문들은 인간의 고통으로 인해 종교 질문이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호모 사피엔스 중에서도 사피엔스인 현대인은 자신의 고통에 대한 질문들은 생각 할 수 있을 지언정 인류가 생긴 이래 그 어느 한 사람도 이에 대한 확답은 내려 줄 이가 없었습니다.

 

이 의문점을 가진다 해도 결국 자신도 종당 죽음으로 썩어져 흙과 하나될 운명에 처한 인간이기에 근본 자기 자신을 알게 하지는 못 했기 때문이라고 이 총회장은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석가도 희로애락이 왜 어떻게 생겨 났는지의 의문을 해결하지 못했는데 '내 뒤에 오실 이 야소(예수)는 자기는 비교 할 수 없는 큰 빛'이라고 예언하고 예수님 오시기 600년 전에 예언까지 하고 떠난 인물입니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예언가인 격암 남사고도 자기 아는 데 까지만 말하고 떠날 뿐이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은 연약한 육체를 지닌 한낱 무력한 인간에 지나지 않음을 일찌감치 자각하여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대상은 바로 보이지 않는 존재인 신임을 인정하고 자신을 내려 놓는 솔직함에 있었다고 봅니다.

 

 

 

 

고대로부터 시작된 갖가지 신에 대한 경외함이 그나마 전해져 왔는데 물질 만능의 현대로 갈수록 신에 의지하는 신성이 사라져 가고 있음은 확실 합니다.

 

이렇게 된 까닭은 무엇인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희로애락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떤지 왜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발달 해도 깊은 고뇌에 대한 답을 아무도 해 줄 수 없는지 등 생각 해 보실 때가 이 때라고 봅니다.

 

 

 

 

[신천지] 정확한 잣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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