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본문

My 라이프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6. 11. 19:20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뉴질랜드나 대만은 코로나 종식을 선언 했다는데 한국은 좀 때 이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하고 생활속 거리 두기를 시행 하는 바람에 갑작스런 전염을 부채질 했죠.

 

이제 좀 살 만 한가 했는데 다시 움츠러 들고 위축된 상황인데요.

 

 

그래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다 보니 자연스레 입이 궁금해져 간식 거리를 찾게 되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영향으로 과자 매출이 늘었다는데 거기에 속한 1인.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주부들은 매일 매일 무슨 간식으로 아이들의 입을 달래나의 고민으로 반찬 신경까지 더 해 두 배 이상으로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저도 집에 머무를 때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할 때 달달하고도 맛있는 과자나 초콜렛이 간절히 생각나기도 했지만 건강을 생각해 무척 자제 해 왔는데 식구들도 먹고 외출 겸 오랜만에 또 저의 단골이 된 세계과자 할인점에 갔어요.

 

 

편리하게도 집에서 가까워 그나마 들락 거리기 좋은 거리죠.

 

 

 

 

문 바로 옆에 못 보던 클래식 차가 있길래 사 봤어요.

 

타 먹어 보니 달달한 연유 로즈향 홍차네요.

 

 

어제 같이 장마 전 밤새 분위기 있는 비가 쏟아 질 때 따끈하게 한 잔 타서 향기로운 장미향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워너비였던 땅콩 잼이 든 과자에요.

 

이 과자류가 오래 전 부터 먹고 싶었는데 지난 번에 구입 했을 때는 치즈와 색깔이 비슷해서 치즈 과자들만 잔뜩 사왔다능...

 

그래서 이번엔 아예 점원에게 확실히 물어서 샀네요.

 

들른 날 바쁜 날이라 빨리 사서 가야 해서요.

 

 

 

 

다른 땅콩 잼 과자가 또 보이길래 하나 더 담고...

 

 

 

 

전 입 안에서 잔잔하게 씹히는 코코넛의 과육이 맛있고 좋아서 늘  이 종류를 사곤 해요.

 

 

그래서 어릴 때 부터 그 왜 있잖아요? 네모 모양의 코코넛 과자를 무척 많이 사 먹었네요.

 

 

 

위 사진은 일본제 인데 처음 사 보는 거라 뭔가 했네요.

 

직사각형의 젤리나 그런 건 줄 알고 델꼬 왔는데 가래 떡과 같은 거에요.

 

 

소금 간이며 설탕 등 전혀 가미 한 게 없는 맹맹한 떡인데 꿀이 없으면 절대 못 먹어요 ㅎㅎ

 

일본은 이런 떡도 있구나 했죠.

 

 

 

 

갠적으로 버터를 무지 좋아하는데 위의 과자가 그 맛이 아주 강해서 맛있게 먹었죠^^

 

 

 

 

또 좋아 하는 종류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초콜릿 종류에요.

 

그래서 시간은 촉박하고 빨리 사고 가야 해서 초콜릿 그림이 있는 것이라면 뭐든 다 담았네요.

 

 

위의 사진은 우리 나라 초코 하임 같은 모습이에요.

 

속 비닐 포장을 까 보니 이미지에 비해 너무나 작은 과자의 모습에 살짝 실망.

 

 

 

 

초콜릿은 그냥 정신 없이 먹어서 위의 사진은 잘 생각이 안 나요.

 

 

 

소비자에게 공짜로 가져 갈 만큼 가져가라는 소금 사탕이 보이는데 일본 거에요.

 

우리 나라에선 맛 보지 못한 그 이름대로 조금 짭짤 하면서 땅콩 맛이 나 고소 해요.

 

 

그리고 얼마나 초코바가 생각 나던지 좀 섭취 하니 이제 생각이 사라지네요.

 

오래도록 못 먹으면 생각 나기도 하잖아요?

 

 

 

 

눈에 보이길래 건강을 생각해 견과 봉지도 줍줍.

 

 

 

 

누네띠네 같은 파이 종류가 있어서 커피에 찍어 먹어 봤어요.

 

 

 

 

강릉에서 생산한 초콜릿인데 커피 맛이 더해져 선물도 하기 좋은 맛있는 아이네요^^

 

 

하나 하나 까 먹는 귀한 맛.

 

 

 

 

위의 아이는 그냥 평범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너무나 놀라운 화룡점정의 맛을 지닌 아이.

 

이 아이는 계속 손이 가게 하는 초콜릿.

 

 

다음에 또 살 거에요 ㅎㅎ

 

 

 

 

이 땡글 땡글한 아이는 평범한 맛의 아이.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과자와 초콜릿으로 실컷 풀었어요.

 

여러분도 기분 전환을 위해 단 것 하나 쯤은 나를 위해 투자 해 보심도 좋을 듯 해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