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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과 계13장 666 성경 신약의 제일 끝에 나오는 예언서인 요한 계시록 13장 15절~18절에는 15절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신앙하는 사람이나 안 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입니다. 이 666이라는 해석을 ..
언론 왜곡보도 대비 발 빠른 대처 신천지 코로나 날만 새면 오늘은 몇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것인가에 우리의 귀는 매스미디어에 쫑긋 기울이게 됩니다. 최대의 화두 코로나19 때문이지요. 발병의 근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상황만 봐도 뭐뭐 카더라 식의 가짜 뉴스도 많아 다 믿을 수가 없는데 걸러낼 장치도 딱히 없는 사실이 현실입니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급박한 시기에 사람의 목숨을 사이에 두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페이크 뉴스는 자신의 의식 수준을 대 놓고 드러내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근거 없고 출처도 알 수 없는 무책임한 아님 말고 식의 저급한 의사 표현은 버리고 미디어를 대하는 사회 수준을 이제는 끌어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허위 뉴스로 인하여 물적, 인적, 사회적..
나는 어떤 밀레니엄을 맞이하게 될까? 눈 다운 눈 구경을 못한 2020년 이번 겨울 그동안 내리지 않은 눈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느낌인 2월. 세월이 유수와 같음을 느끼며 문득 20세기 말 최고 화두였던 뉴스가 생각 나네요. 세기 말이 끝난 후 뉴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유행하던 1999년 그 때 그 시절을 기억 하시나요? 199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 되자 온 가족이 TV 앞에 둘러 앉아 뉴스를 지켜 보며 자정이 지나면 컴퓨터가 2000년이라는 숫자를 인식 못해서 정말로 대혼란이 올 것인가? 그래서 언론에서 떠든 대로 지구는 끝장이 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둥 그야말로 20세기 말은 많은 사건과 혼란이 있던 시대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정이 지나자 컴퓨터가 다행히..
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요새 어딜 가나 핫 이슈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일텐데요.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잘 가려고도 하지 않죠. 덩달아 손 소독제, 마스크는 구하기가 힘든데 실제 저도 약국을 다 다녀 본 결과 손 소독제가 품절 돼서 한참 후에야 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도 안 가서 물품 구입도 모두 배달과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택배 회사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광 산업은 급락, 식당과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예전 걸렸던게 독감인 줄도 모르고 심하게 아픈 감기로만 알고 병원도 안 가고 버티는데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온 몸이 엄청나게 아팠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증상이긴 해요. 그치만..
제 4차 혁명 대비 하버드대 글쓰기법 우리 사람은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사회 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설득 시키거나 설득을 당할 때가 있는데 기가 막힌 논리력으로 설득 당할 때는 무릎을 탁 치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그럴 때 나도 저 사람 처럼 앞 뒤가 딱 딱 들어 맞게 말 좀 해 봤으면 하고 부러워 해서 지기도 합니다.ㅎㅎ 그런데 이러한 화려한 화술이 아닌 논리로 무장한 스피치가 유행하고 철학과 연극의 기본 요소인 희곡 등 종합 인문학이 발달 했던 곳이 고대 도시 아테네 였던 것을 아시지요? 바로 '너 자신을 알라'로 유명한 소크라테스가 활동 했던 고대 그리스는 지중해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 여기에서 나온 신화와 전설이 세계에 흘러 들어가 파생 되어 각 나라의 신화와 전설이 되기도 할 만큼 강력한 소..
천북항 굴단지 석화구이 고고씽 했어요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깊은 가을날~~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일탈하여 못 마셔본 겨울의 물내음, 오염되지 않은 겨울 바람 냄새를 맡고 싶어 천북항으로 고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떠나는 당일 치기 가을 여행인지라 많이 들떴어요. 어릴 때 지인이 살던 대천시라고 불렸던 보령시의 방파제에 홍합이 새까맣게 다닥다닥 붙어 있던 모습도 신기해 그 모습을 선명히 기억하고 있던 터라 천북항의 석화 구이를 먹을 생각을 하니 침샘이 절로 ㅎㅎ 저는 천북항은 잘 못 들어봐서 어디 있난 했더니 충남 홍성 방조제에 있는 수룡항 포구를 지나니 천북 굴단지가 나오네요. 천안에서 몇 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산만 있는 내륙 중소 도시인 천안과는 정말 다르게 눈이 확 트인 바다를 보여 주었습니다...
여직 옛 언약에 머무르고 있었다면 지금은 새 언약을 알고 믿어야죠 우리 나라의 국사나 세계사에 대해서 많이 아는 유식자도 많고 연구하는 학문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세계의 판도를 뒤집을 만큼 영향력이 지대하므로 세계사와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관계인 것 만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각과 목적이 담긴 성경을 알 길 없는 단순 무식한 사람들은 당연히 성경은 세계사를 그린 역사책에 불과하다고 치부 하기도 하죠. 그러나 역사를 기록 하기로 작정 했다면 사람들이 기록한 역사책도 많은데 구태여 하나님마저 하나님의 감동으로 사람을 시켜 역사를 왜 또 기록으로 남기게 하셨을 지는 생각 해 보셨나요? 왜..
두정동 '샤브팜'에서 뜨끈한 샤브샤브를 즐겨요 오늘은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려 떡국 먹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날 이에요. 떡국을 안 먹으면 나이 안 먹어도 되는 거지 가족들과 우스개 소리를 던지며 음식 만드는 피로함을 잊게 하네요. 이것 저것 아무리 적당히 절제하며 먹으려 해도 과식하도록 먹을 게 너무나 많은 명절인데도 몇 주전 토요일 중요한 모임이 있어 모임을 가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음식점이 생각나요. 그날은 며칠간 계속된 엄청난 한파속 연장이라 쌀쌀한 이런 날씨엔 절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뱃속을 든든히 채워줄 남의 고기가 생각나게 하는 기온이라 그런 종류의 식사를 하기로 대동 단결. 그래서 어떤 종류의 음식점으로 갈까 각자가 가본 적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안 했는데 역시 괜찮은 가격에 배 ..
'히트맨'이 왜 히트맨인가 했더니... 와~~날씨는 이른 봄이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날 따뜻하면 뭐가 따라 붙는다? 맞아요. 나들이 나가는건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며칠 째 계속 말썽인데다 요새 우한 페렴이라는 독감이 유행하고 걸리지 않기 위해 비상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에 나가 보니 역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런건 저도 가볍게 무시 패스하고 마스크도 없이 돌아 다니죠 ㅎㅎ. 이럴 때 일수록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서로 서로 지켜야 하겠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은 정말 조심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도 밖에서도 자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겠어요. 명절엔 평소엔 못 먹던 엄마의 손 맛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한편..
천안 백석동 주차장 넓은 '카페 델쏠'에서 차 한잔을 요즈음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은 카페를 가더라도 주차장이 필수로 있는 그것도 넓어야 갈 수도 데려 갈 수도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주차장이 없거나 좁은 곳으로 가면 정말 많이 곤란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복잡한 구도심에서 넓은 주차장을 갖춘 카페를 찾기란 여간 쉽지 않아서 넓은 곳을 반드시 파악해 놓아야 커피라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을 듯 해요. 그런 의미로 여름에 친구들과 들른 백석동 카페 델쏠로 모십니다. 친구 따라 처음 갔는데 확트인 입구에서 부터 주차 하기 쉽고 무엇보다 많은 차가 한꺼번에 들어와도 남을 정도로 까딱 없이 드넓은 주차장이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외관은 참 예쁘게 인테리어 했어요. 1층 홀에 들어가니 홀도 넓었고 2층으로 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