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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내 마음의 경작자 흰 소 '말씀 맛집' 하얀소의 해 새 날 새 아침 신축년이 밝아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댁내에 희락과 화평이 넘치고 소원 하시는 모든 일 성취 하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축원 합니다. 경자년을 맞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그야말로 지구촌 누구를 막론하고 다사다난 해를 보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놔두고 이제 또 힘찬 소망을 가지고 출발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소처럼 바지런히 일하고 또 뛰어서 인류의 재앙인 코로나로부터 속히 탈출하여 마스크 없이 맑은 공기 마시며 거리를 거닐어도 보고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사람들 만나서 맛있는 것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는 때를 하루라도 빨리 맞이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훗날 "엄마 예전엔..
신천지와 전 세계 종교인 코로나 종식 염원 담은 '지구촌 제3차 종교인 총 기도회'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이요 전 세계인들도 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편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위태위태한 날 들을 보내실 걸로 압니다. 이런 마음은 모두가 다 같은 심정일 테지요. 잠시 주춤하나 싶었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이번 주는 연속해서 세 자리수를 기록했다는데 이 기록은 3월의 세 자리수 감염 이후로 몇 달 만에 벌어 진 것이라고 하니 더더욱 외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는 일도 사실 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제약 회사에서 백신이 나오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려야 할 것 같은데 11월 13일 어제 부터는 마스크 미 착용시 10만원의 벌금을 물린다고 하니 카페나 음식점에서 먹을 때 외에는 반드시..
항산화.항염 떠오르는 풋귤 이용하기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많이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보기 좋게 엇나간 해였어요. 대신 아무도 예상치 못 해 더 피해가 컸던 몇 번의 태풍 피해로 우여 곡절 많은 기록을 남기게 된 올 해 기나긴 여름. 2020년의 저물어 가는 막바지 태양 빛을 발하는 여름의 끝에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 둔 9월이에요. 따사롭다가도 갑자기 비가 참 자주도 유난히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다가 오는 월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마련 하고 있을 분도 계시겠죠? 거리를 지나다 보니 아직 한 낮은 더운지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나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고 환기를 시키는 식당과 카페가 대부분이던데 갈수록 밤낮으로 싸늘 해지는 가을과 겨울이 오면 환기는 자주 할 수가 없겠..
신천지의 1,100여 명 2차 단체 혈장 공여 진행 모두들 눈만 뜨면 오늘은 코로나 감염자가 얼마나 나왔는지 치료제나 백신은 개발 되었는지 거기에 더해 태풍과 날씨 까지 늘 확인 하는 일로 일과가 시작 될 거에요. 오늘 기사를 보니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2단계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줄어 들지 않는 추세여서 이번 주말에 3단계로 격상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3단계를 실시하면 거리에 사람 자체가 없고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은 예전 대구의 도심지 사진처럼 그 상태가 될 것이라는데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단순한 독감 쯤으로 여긴다는데요. 오래 전 독감에 걸려 본 건 처음인지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감기와 증상이 거의 같아 병원도 안 가고 미련하게 꼬박 집에서 견뎌본 저로서는 ..
반신욕이 안 되면 똑같은 효능 족욕이라도 장마가 끝난지 언제라고 또 창 밖엔 천둥,벼락을 동반한 꽤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요. 홍수가 나서 흙탕물 투성이의 먹지 못 할 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식수를 나르느라 여념이 없는 우리 나라 봉사자들. 흙탕물을 뒤집어 쓴 논과 비닐 하우스의 작물들. 3모작 까지 가능 하면서도 농사 지을 땅이 없어 힘이 빠진 중국의 농촌을 보니 거기는 아직도 홍수가 진행 중이랍니다. 현대인들 누구나 하루 종일 일하고 안식처인 집에 돌아 와서는 꿉꿉하고 오염에 찌든 내 몸의 피로를 풀 꿀 맛 같은 자신만의 목욕 시간을 가짐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어하죠. 요새 같이 푹푹 찌는 폭염에 잠 들기 전 샤워라도 안 하고 잠들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간단한 샤워를 ..
못난이 대명사 천의 얼굴 감자 지인의 지인이 감자 농사를 지어 해마다 알음 알음으로 싸게 판다고 해서 20㎏ 한 박스를 주문 해 봤어요. 요새 입 속을 안 궁금하게 할 것이 있을까 하고 찾은 군것질 거리로 감자 쪄 먹는 맛이 들어 아예 이참에 한 박스를 주문 한 것이죠. 요새 택배가 오면 거치는 필수 단계 언박싱 인증 샷 해 봤습니다. 감자에 대해 아는 바는 마트 야채 코너에 써 있는 수미 감자 이름 하나 밖에 모르고 그 수미가 도대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죠. 예전 강원도 여행 갔을 때 강원도 감자는 정말 다른 지방 감자와는 비교가 안 되게 크고 기 막히게 맛 있던데 그렇다고 그 곳 감자를 일부러 구해 먹을 생각은 못 하고 있었네요. 감자의 단짝 여름 간식 옥수수도 말 할 것도 없이 여기..
중증 환자 살리는 신천지 완치자 500명 혈장 공여 역대급이라는 긴긴 장마가 끝무렵이라지만 아직 한 고비를 남긴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하기 직전 그야말로 폭풍 전야와 같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매스 미디어를 보노라면 집중호우로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탄식이 절로 나오도록 처참하기만 한게 유난히 올 해는 코로나19를 필두로 각종 재난재해가 몸살을 앓게 합니다. 사진출처:중앙일보 이렇게 너도나도 모두가 힘겨운 삶을 살아내는 가운데도 7월에는 코로나 종식을 위한 한 걸음에 더 다가가는 기쁜 소식도 있었죠. 그 소식은 바로 지난 2월 중순 경 부터 급속도로 코로나가 확산된 대구의 확진자 중 60%가 넘는 신천지 예수교 성도 4,200여명의 확진자가 혈장 공여에 동의한 가운데 우선 500명의 공여가 있었다는 ..
신기한 모링가 씨앗 씨앗 얼마전 이웃으로 살던 중국인이 본국으로 들어 가면서 짐을 다 가져 가지 않고 안 쓸 것들은 남겨 놓고 가면서 쓸만한 것들은 가져 가래서 뭐 하나를 들고 왔어요. 그런데 이게 뭔지 관심 있게 보지도 않고 한 쪽 구석에 몇 달을 방치 해 놓은 걸 이제서야 봤는데 TV 건강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떠들썩 하니 출연한 전적이 있는 것 같은데 모링가라는 식물의 씨앗이었네요. 아래 사진이 제가 얻어온 모링가 한 통. 이것도 유통 기한이 있으니 빨리 소진 해야죠. ↓ ↓ ↓ 한자로 뭐라 써 있는데 중국은 간자체도 여러 종류라 자기들도 소통이 안 될 때가 있다니 무슨 한자인지 한 번 건강 프로그램에서 여기저기 몸에 좋다고 소개한 식품은 그 다음날 부로 우리나라에서 구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수문이ㅋㅋ..
모두가 꺼리는 혈장 공여,대구 신천지 성도들의 자발적 기여 50일이 넘는다는 역대급 기나긴 장마로 몸과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더구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이 발생 했다는 소식들이 국민의 마음을 참으로 안타깝게 만듭니다. 이 습하고 더운 날에도 피해 당사자들과 자원 봉사자들, 군인 등 모두가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슬 땀을 흘리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 안타까운 수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편히 쉴 안락한 자신의 집이 사라진 이재민들이 수용 돼 있는 학교의 강당 등 두 사람 이상만 모여 있는 곳엔 철저하도록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요. 그동안 중국 우한으로 부터 시작하여 코로나가 유입이 된 것이라고 세계가 중국을 향해 얘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들은 잘 못이..
아롱다롱 잡채 만들기 쉬워요 세계적 전염병 코로나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루하다 못 해 몇 년 만의 기나긴 장마로 전국적인 물난리인데 이 글을 읽 는 모든 분들은 모두 물폭탄이 피해 가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이재민들도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각자 안락한 보금자리 로 돌아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하루 세끼 꼬박 꼬박 밥 차려 먹는 일도 무척 번거로울 것은 누구나 같은 심정 일 듯 해요. 모두들 하나 씩은 소지하고 있는 배꼽 시계는 어서 어서 먹을 걸 때 맞춰 넣어 달라고 아우성이고 혼자 있는 사람은 그래 도 나을 것 같은데 여러 명의 식구가 있는 가정은 시시때때 장 봐서 이 더운 여름 날에 음식 장만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 겠죠? 그래서 겨울 손님은 괜찮아도 여름에는 손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