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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모두가 꺼리는 혈장 공여,대구 신천지 성도들의 자발적 기여 50일이 넘는다는 역대급 기나긴 장마로 몸과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더구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이 발생 했다는 소식들이 국민의 마음을 참으로 안타깝게 만듭니다. 이 습하고 더운 날에도 피해 당사자들과 자원 봉사자들, 군인 등 모두가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슬 땀을 흘리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 안타까운 수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편히 쉴 안락한 자신의 집이 사라진 이재민들이 수용 돼 있는 학교의 강당 등 두 사람 이상만 모여 있는 곳엔 철저하도록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요. 그동안 중국 우한으로 부터 시작하여 코로나가 유입이 된 것이라고 세계가 중국을 향해 얘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들은 잘 못이..
'이상민 탈모 샴푸 '구입 하니 덤이 많네? 올리브영 여자이지만 오래전부터 이미 탈모가 진행 되고 있는 것 같아 있는 머리털 하나라도 소중히 지켜야겠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ㅋㅋ 그래서 머리숱 많은 사람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ㅠㅠ 그렇지만 얘기 들어보면 머리숱이 풍성한 사람도 나름의 고충이 또 있더라고요. 머리숱이 풍성하지 않다 보니 미용실 가면 파마 마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려 미용사는 좋아 하는 눈치. 그렇다고 아주 없는 건 아니고 남들 있는 만큼 있는 보통인데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난후 떨어진 머리칼 숫자를 셀 때 마다 무척 슬픈데 부모님도 형제도 모두 없는 편에 속해요. 그래도 저만 좀 있는 편이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화학 성분이 전혀 없는 좀 가격이 나가는 발효 생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요새 어딜 가나 핫 이슈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일텐데요.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잘 가려고도 하지 않죠. 덩달아 손 소독제, 마스크는 구하기가 힘든데 실제 저도 약국을 다 다녀 본 결과 손 소독제가 품절 돼서 한참 후에야 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도 안 가서 물품 구입도 모두 배달과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택배 회사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광 산업은 급락, 식당과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예전 걸렸던게 독감인 줄도 모르고 심하게 아픈 감기로만 알고 병원도 안 가고 버티는데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온 몸이 엄청나게 아팠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증상이긴 해요. 그치만..
'히트맨'이 왜 히트맨인가 했더니... 와~~날씨는 이른 봄이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날 따뜻하면 뭐가 따라 붙는다? 맞아요. 나들이 나가는건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며칠 째 계속 말썽인데다 요새 우한 페렴이라는 독감이 유행하고 걸리지 않기 위해 비상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에 나가 보니 역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런건 저도 가볍게 무시 패스하고 마스크도 없이 돌아 다니죠 ㅎㅎ. 이럴 때 일수록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서로 서로 지켜야 하겠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은 정말 조심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도 밖에서도 자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겠어요. 명절엔 평소엔 못 먹던 엄마의 손 맛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