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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항염 풋귤 이용하기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9. 19. 15:51

항산화.항염 떠오르는 풋귤 이용하기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많이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보기 좋게 엇나간 해였어요.

 

대신 아무도 예상치 못 해 더 피해가 컸던 몇 번의 태풍 피해로 우여 곡절 많은 기록을 남기게 된 올 해 기나긴 여름.

 

 

 

 

2020년의 저물어 가는 막바지 태양 빛을 발하는 여름의 끝에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 둔 9월이에요.

 

따사롭다가도 갑자기 비가 참 자주도 유난히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다가 오는 월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마련 하고 있을 분도 계시겠죠?

 

거리를 지나다 보니 아직 한 낮은 더운지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나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고 환기를 시키는 식당과 카페가 대부분이던데 갈수록 밤낮으로 싸늘 해지는 가을과 겨울이 오면 환기는 자주 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로나로도 그렇고 또 독감이 겹치면 더블 펜데믹도 위험해서 각자의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야 하는 기본 상식은 이제 상식을 넘어 선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 인 것 같아요.

 

백화점에는 발을 놓는 그림이 있는 위치에 서 있으면 자동으로 자신의 몸이 비춰지는 화면에 체온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기계가 있어서 체온계가 없을 때는 지나가는 길에 측정 하는 법도 있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파충류가 아닌 이상 체온이 한결 같이 모두 다 36.5도 라는 사실에 신기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그 능력이 참으로 경이롭기 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면역력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는 이 환절기에 서서히 몸도 계절에 맞게 적응 시켜야 하는데 몸이 이겨 낼 수 있는 능력도 한계가 있겠지요?

 

그래서 계절이 바뀌는 철마다 보약이며 보양식으로 에너지 소비 많은 혹한의 겨울을 대비 하는 걸 테고요.

 

얼마전 저는 돈 많이 안 들이고도 내 몸을 지켜낼 수 있고 또 제주의 귤 농가도 살린다는 일석이조의 소식을  듣고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 했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 배를 깔고 엎드려 잘 익은 달콤하고도 샛 노란 귤을 까 먹을 줄 만 알았던 그 귤로 완전히 익기 전 즉 풋귤을 이용하는 법이에요. 

 

풋귤은 큰 과일을 얻거나 생산량 조절을 위해 이뤄지는 열매 솎기 등으로 생긴 거의 버려지는 감귤이 익기 전 풋 과일이죠.

 

그동안 쓸모 없이 버려 졌던 풋귤에는 세포와 DNA 보호를 하고 활성산소를 항산화 물질로 바꾸는 폴리페놀이 완숙귤 보다도 4배가 더 높아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항염,항암, 요새 반드시 필요한 항바이러스의 활동을 높이는 플라보노이드도 완숙 감귤 보다도 32배가 많다고 하네요?

 

 

 

 

 

암환자는 물론 하루에 암세포가 수 천개가 생겼다가도 사라진다는 일반인도 항암 능력이 약하다면 안심 할 수 없는데 이 항암 작용을 하는 리모노디드도 많으며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C도 듬뿍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다이어트,콜레스테롤 감소,심혈관 질환 예방,변비 개선,고지혈증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런 유용한 성분들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 풋귤의 하일라이트는 신경 재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인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인 '노빌레틴'이 완전히 익은 귤보다 4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급성.만성.신경병성 통증 억제를 위한 소재로 활용 될 것을 기대 한다는군요.

 

물론 농약이 껍질에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관리해서 생산품을 만드는데 풋귤청을 만들어 놓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레몬 대용 시원한 음료로 먹으면 더더욱 좋답니다.

 

가정에서는 청이나 식초로 만들어 에이드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요.

 

 

출처:아주경제

 

보통의 청을 만들듯이 풋귤과 설탕이나 꿀을 1:1, 풋귤 1과 설탕+올리고당1을 섞는 방법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뿜는 감귤류의 향을 좋아 하는데 아직 먹어 보지도 보지도 못 했지만 한 번 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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