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요새 어딜 가나 핫 이슈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일텐데요.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잘 가려고도 하지 않죠.

 

 

 

 

덩달아 손 소독제, 마스크는 구하기가 힘든데 실제 저도 약국을 다 다녀 본 결과 손 소독제가 품절 돼서 한참 후에야 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도 안 가서 물품 구입도 모두 배달과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택배 회사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광 산업은 급락, 식당과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예전 걸렸던게 독감인 줄도 모르고 심하게 아픈 감기로만 알고 병원도 안 가고 버티는데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온 몸이 엄청나게 아팠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증상이긴 해요.

 

그치만 3번 확진자가 퇴원 할 때 인터뷰 하는 걸 보니 독감 보다도 조금 더 아프다고 하니 얼마나 아플까 짐작이 가는데 병원 치료를 받았으니 그래도 수월은 할 듯 해요.

 

 

 

 

좀 전 속보에서는 수원에서 40대 남성 한 명이 사망 했다고 하는데 그 분은 뇌졸중이라는 기저 질환을 갖고 있었고 3달 동안 뇌졸중 약을 복용 하지 않은 영향이라는 보도도 있네요.

 

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의 뜻은 그 형태가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1937년 닭에서 최초로 발견 되었고 조류뿐만 아니라 소,개,돼지,사람 등을 감염 시킬 수 있습니다.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위험성이 높지 않대요.

 

 

 

 

그러나 이 바이러스의 변종이 2019년 12월 중국 삼국지의 본향인 우한시에서 발생해서 우한 페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부르다 현재는 코로나19, 2020년 2월 11일 공식 명칭을  WHO에서는 코로나와 바이러스의 합성어인 COVID-19 라고 명명 했습니다.

 

 

 

 

명칭이 통일 돼야 정치권과 보건 당국도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어서 여러 명칭으로 부르던 걸 빨리 하나로 통일해서 부를 필요가 있다네요?

 

중국에서 제일 먼저 리원량이라는 젊은 의사가 창궐 할 걸 경고 해서 시진핑은 12월 바이러스 출몰 시 이 의사를 감금하고 한 달 간 발병 한 걸 숨기고 언론을 통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염자가 많아진 사태까지 된거죠.

 

우리 나라는 지난 1월 20일 방한 중인 중국 여성이 최초 확진자이며 2월 13일 현재까지 28명이 감염자로 확진 됐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현재는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 다행이긴 한데 생활에서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만지는 물건마다 소독 할 필요는 있겠네요.

 

 

 

주변에서 누가 기침이라도 하면 눈이 동그랗게 떠지고 꺼려지니 서로 기침 예절은 갖추어야 하겠어요.

 

하루 빨리 백신도 개발 되고 속히 사라져서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중국 사망·확진자 다시 급증..."통계 오류가 원인" / YTN

 

일 크루즈선 44명 또 확진 '총 218명'…노인·병약자 등 우선 하선 / JTBC 뉴스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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