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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내 영혼의 단비의 열매, 신천지 10만 수료식 이 시간도 그렇고 요즈음 겨울비 치고 비가 주룩 주룩 많이도 내리고 있어요. 강수량으로 봐선 이번 겨울에는 물 부족은 안 겪을 것 같고 내년 봄 농사는 충분한 수량으로 농부들이 가뭄 걱정을 덜 할 것 같아요. 메마른 땅에 단비를 적시듯 온 대지를 충분히 적셔 줘야 물을 필요로 하는 생물의 원동력이 되어 주겠죠? 이것으로 보아 비 곧 물은 생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이요 또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구의 70~80%를 이루는 필수 요소라고 하니 물 없이 생물이 살아 간다는 상상은 가히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신명기 32장 2절에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하셨듯이 하나님의 말씀..
올 겨울 생강차와 보약 하나 하세요!!!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추위가 심하지 않아서 김장도 늦게 하라던데 그래도 겨울은 겨울인지라 날씨가 왔다 갔다 해 감기 안 걸리게 옷 차림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시기인 듯 해요. 녹용을 넣은 보약을 오래전에 세 재나 먹었었지만 아무 효험이 없어서 이번에는 녹용을 넣지 않고 몸의 진액을 보충하고 냉증을 낫게 하는 한약만 하기로 해서 3일 만에 배달이 왔네요 진맥을 하니 요새 사람들은 열이 있는 사람은 드물고 모두 몸들이 찬 냉증의 사람들이 대다수래요. 그도 그럴것이 음주와 흡연, 또 젊은 사람들은 고지방 음식인 인스턴트 식품등으로 한 끼를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도 많고 환경의 영향도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한 보름 넘게 먹을 양이라고~~ 하루..
진귀한 사진 구경 함 하실래예? 천안시~~~^^!!!! 며칠 전 천안 동부역 앞 옛 시청 자리 신축 건물을 짓는 공사 현장을 지나면서 그전에는 보지 못한 신기하고도 진귀한 사진들을 감상 했네요. 아무데서고 어디서고 잘 볼 수 없던 바로 천안시의 역사를 중심으로한 발전사를 찍은 사진들이 공사장 큰 가림막에 인화 돼 있었어요. 일제 시대인 1920년 대 부터 있는데 지금의 대흥동인 동부 천안 역사 주변이 바로 저랬군요. . . 기와집은 몇 채 안 보이고 거의 판자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도 십 년 만에 전신주가 나타난 차이가 있네요. 59년엔 천안역, 지금은 시청이 멋지게 지어져서 불당동으로 이전한지 오래지만 63년에야 시청이 들어 섰어요. 여기가 천안의 가장 번화가 였는데 신시가지가 많이 늘..
맛있는 홍시와 감말랭이로 월동 간식거리 만들어요. . . 해마다 오래된 감나무에서 그 맛있는 커다란 대봉시가 열릴 때 쯤이면 침을 꼴깍 꼴깍 삼키며 어서 어서 익기를 바라고 또 바래요. 마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길 바란다는 옛말이 생각날 정도로요 이번 해는 다른 해보다 감이 훨씬 덜 열린 거래요. 감나무는 한 해는 많이 열리고 한 해는 적게 열리고를 반복한대요. 그래서 이번 해는 적게 열리는 해인걸로~!~ 그동안 하나 하나 익은 홍시를 발견 할 때 마다 따 먹었고 고마운 분에게 주다 보니 이것만 남았대요. 이렇게 수확한 감은 아래 사진 같이 투명한 빨간 색깔을 띈 건 좀 더 익혀 홍시를 만들어 먹고 나머지는 건조기에 하나하나 깎고 쪼개서 몇 시간을 말려요. 어릴 적에는 제일 싫어 했던 과일이 감이었는..
성경 66권 마스터한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집회'로 몰려 가는 까닭은? 다사다난 했던 2019년도 연초건 연중이건 계획했던 각자의 플랜도 아름답게 마무리 지어야 할 고즈넉한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 이번 한 해도 역시 교계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지각의 판도가 바뀌는 심한 변동이 일어 났었더랬죠? 세상에서도 실제 땅을 흔드는 지진이 일어 날 때 미세한 진동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무감각한 사람이 있듯이 말이지요. 그러면 그 영적인 교계의 판도가 바뀌는 일이란? 하나님과 예수님은 예레미야 31장에 예수님을 믿는 예수교 세상인 교회에 하나님과 마귀의 씨 두 가지가 뿌려 질 것과 새 언약 하실 것을 예수님 나시기 600년 전 부터 예언 해 놓으셨습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예언대로 오셔서 구약의 ..
저물어 가는 늦가을 국화를 감상 해요 어느덧 한 해의 가을 걷이도 끝나고 일 년 간 벌여 놓았던 일들도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하는 늦가을이네요. 입동이 지난지 좀 돼서 그런지 오늘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영하의 날씨라 이불 밖에서 나오기 싫은 아침이었어요. 그렇지만 이불을 박차고 나와 길거리를 다니다 보니 이 추운 날에도 마지막 꽃을 있는 힘을 다해 피워 내고 있는 국화들과 사루비아, 맨드라미 까지 아름다운 그 자태를 더 이상 볼 수 없는 시간이 되기 전에 한껏 감상 하고 싶어서 한 컷 한 컷 담아내서 시든 사진이 많아요. 갖가지 색감의 국화를 보면서 생각하면 안 되지만 학창 시절 가정 시간에 국화전을 처음으로 만들어 부쳐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꼭 국화전이 생각나 국화에게 참 미안해져요. 하얀 색 국화가 ..
영양제 해외직구도 현명하게 선택 한 살 한 살 나이가 먹어 가면서 몸 이 곳 저 곳이 필요한 양분을 넣어 달라고 아우성이에요. . . ㅠㅠ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죠.ㅎㅎ 그래서 식품에 관한 일을 했던 지인이 알려 준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당장 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 씩 구입해서 먹다 보니 종류가~~~~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대로 싸다고 이 것 저 것 시키다 보니 많아져서 정리 좀 했지요. 그 동안 한국의 식품 회사들을 통해 이 것 저 것 다양하게 먹어보고 비교해 보니 국산은 해외 직구에 비해 너무나 비싸네요. 영양제를 비롯한 모든 것도 약국은 제일 비싸고 인터넷으로 시켜도 마찬가지로 해외 직구 보다 비쌌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직구 직구 그러는구나를 알았어요. 매일 눈 뜨면 움직이기 위해..
매혹적 청순 '토카' 줄리에타향이 유혹해~~ 얼마전 지인이 천안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향수 시향 테스트지를 가지고 와서 향기를 맡아 봤는데 마음에 드는 향이었어요. 상쾌하고 매혹적인게 달달하지도 않고 안 그래도 쓰던 향수가 다 떨어져 가서 하나 장만 하려 했는데 다음엔 저걸로 낙점하리라 결심 했더랬죠. 며칠 후 볼 일도 볼겸 백화점을 갔는데 사려고 작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 향수 회사가 생각이 안 나서 직원분들에게 그 향수 회사가 어딘지 물어 물어 찾았어요. 이 백화점 안에 있겠지만 그 많은 화장품 매장 중 어떤 곳인 줄 알고 문의 했는지 참~~ㅋㅋ 향수를 늘 쓰지는 않지만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쓰는 타입이라 향수 회사에 대해 그닥 관심이 많이 있지는 않은데 외국 회사인 걸로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 문제..
본 적 없는 궁극의 10만 수료식 그동안 좋았던 날씨가 급변하더니 수능일인 어제는 역시나 입시 한파의 절대 공식이 지나치지 않고 덮친 하루였습니다.영하의 아침 기온을 기록하고도 낮에는 핫팩을 사게하는 바람과 추위까지~ 꽁꽁 싸매고 중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님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를 보내는 11월도 어느덧 반을 보내었네요.비오고 바람 부는 으스스한 오늘이지만 지난 주 11월 10일에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하여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대감동의 물결이 쓰나미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강타한 핫한 날이었죠. 바로 그동안 허울 좋은 전통 기독교계의 이단아로 치부 되어 왔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
맛집으로 "마녀 주방" 추천 해요^.* 낮에는 따뜻하다가도 저녁이 되면 쌀쌀해져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 되었어요. 그래서 따뜻한 걸 먹고 싶어 충남 천안시 신부동 터미널 길 건너 골목을 돌아 다니다가 맛있어서 여러 번 갔던 "마녀 주방'이라는 레스토랑에 들어 갔어요. 이 집을 자주 가는 이유는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 초딩 입맞이라 맛도 맞을 뿐 아니라 지인과 가볍게 맛있는 음식을 찾을 때는 제격인 적절한 가격인것 같아서에요. 암튼 레스토랑 바깥 전경부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여러 골목 중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 가기가 좀 힘들 수 있어요. 이름 처럼 내부는 마녀가 은밀히 주방에서 솥단지를 걸어 놓고 혼자 스프를 열심히 젓는 모습이 연상되게 마녀의 집 그대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