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매혹적 청순 '토카' 줄리에타향이 유혹해~~ 본문

My 라이프

매혹적 청순 '토카' 줄리에타향이 유혹해~~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19. 11. 16. 08:27

매혹적 청순 '토카' 줄리에타향이 유혹해~~











얼마전 지인이 천안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향수 시향 테스트지를 가지고 와서 향기를 맡아 봤는데 마음에 드는 향이었어요.


상쾌하고 매혹적인게 달달하지도 않고 안 그래도 쓰던 향수가 다 떨어져 가서 하나 장만 하려 했는데 다음엔 저걸로 낙점하리라 결심 했더랬죠.





며칠 후 볼 일도 볼겸 백화점을 갔는데 사려고 작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 향수 회사가 생각이 안 나서 직원분들에게 그 향수 회사가 어딘지 물어 물어 찾았어요.


이 백화점 안에 있겠지만 그 많은 화장품 매장 중 어떤 곳인 줄 알고 문의 했는지 참~~ㅋㅋ





향수를 늘 쓰지는 않지만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쓰는 타입이라 향수 회사에 대해 그닥 관심이 많이 있지는 않은데 외국 회사인 걸로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 문제의 회사는 바로 신세계 1층 화장품 매장 저 가장 구석에 있는 향수 회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곳 가서 브랜드를 보니 그제야 생각이 나더군요...^^;;





'토카'는 이탈리아어로 '촉감'이라는데 이탈리아어라 전 당근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회사인 줄 알았는데 토종 USA에요.


앞에 주르륵 놓여 있는 향수가 많아 다 시향 해 달라 해서 맡아 봤는데 이상하게도 이 줄리에타 만큼 마음에 드는게 없더군여.





이걸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나눠 줬다는데 가장 많이 나간대요.


사람들의 취향이 거의 비슷한것에 의아했어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청순한 향이 좋은가 봐요.


왜 전철이나 버스 안이나 옆에 지나갈 때 은은한 향이 나는 사람이 좋지 진한 향내를 풍기면 싫은 것 처럼요.


위의 사진의 향수 그룹은 뭐냐 하니 달달한 향이래요. 그래서 호기심 많은 저는 또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다 시향 했는데 크~~

달달해도 너무 달달 ㅎㅎ


제 취향은 아니네요!!!!





위 사진은 덤으로 늘 주는 샘플링 향수와 샘플 핸드로션인데 둘 다 줬어요.


향수는 관능적인 향이라는 '스텔라'인데 향이 마음에는 드는데 금방 날아가는 느낌!!


로션은 향이 강하지는 않은데 손등에 바르니 아주 촉촉하고요 아래 사진에 세 개가 있는데 하나 씩은 안 팔고 세 개 셋트로 29,000원이라 가격에 놀람요!





가장 중요한 향수 가격은 50밀리그램에 99,000원이었어요.


100밀리도 있는데 139,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지만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너무 오래 쓰는건 지루해서 작은 걸로 구입 했어요.


우중충한 요즘 기분 달래주는 아주 비싼 건 아니지만 적당한 향수로 기분 전환도 하고 친한 친구한테 선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duzion.org/ref/105117


추천인 번호:105117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