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신사참배
- 혈장공여
- 유월절
- 일제강점기
- 겨자씨
- 마트
- 새언약
- 12지파
- 선지자
- 가짜뉴스
- 반국가반사회반종교
- 추수
- 서기관바리새인
- 계시록
- 신천지자원봉사단
- 신천지
- 이스라엘
- 무저갱
- 자원봉사
- 코로나19
- 코로나
- 마스크
- 구약신약
- 바벨론
- 한기총
- 강제개종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 솔로몬
- 신천지예수교회
- Today
- Total
목록My 라이프 (49)
메타포
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요새 어딜 가나 핫 이슈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일텐데요.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잘 가려고도 하지 않죠. 덩달아 손 소독제, 마스크는 구하기가 힘든데 실제 저도 약국을 다 다녀 본 결과 손 소독제가 품절 돼서 한참 후에야 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도 안 가서 물품 구입도 모두 배달과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택배 회사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광 산업은 급락, 식당과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예전 걸렸던게 독감인 줄도 모르고 심하게 아픈 감기로만 알고 병원도 안 가고 버티는데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온 몸이 엄청나게 아팠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증상이긴 해요. 그치만..
제 4차 혁명 대비 하버드대 글쓰기법 우리 사람은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사회 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설득 시키거나 설득을 당할 때가 있는데 기가 막힌 논리력으로 설득 당할 때는 무릎을 탁 치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그럴 때 나도 저 사람 처럼 앞 뒤가 딱 딱 들어 맞게 말 좀 해 봤으면 하고 부러워 해서 지기도 합니다.ㅎㅎ 그런데 이러한 화려한 화술이 아닌 논리로 무장한 스피치가 유행하고 철학과 연극의 기본 요소인 희곡 등 종합 인문학이 발달 했던 곳이 고대 도시 아테네 였던 것을 아시지요? 바로 '너 자신을 알라'로 유명한 소크라테스가 활동 했던 고대 그리스는 지중해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 여기에서 나온 신화와 전설이 세계에 흘러 들어가 파생 되어 각 나라의 신화와 전설이 되기도 할 만큼 강력한 소..
천북항 굴단지 석화구이 고고씽 했어요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깊은 가을날~~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일탈하여 못 마셔본 겨울의 물내음, 오염되지 않은 겨울 바람 냄새를 맡고 싶어 천북항으로 고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떠나는 당일 치기 가을 여행인지라 많이 들떴어요. 어릴 때 지인이 살던 대천시라고 불렸던 보령시의 방파제에 홍합이 새까맣게 다닥다닥 붙어 있던 모습도 신기해 그 모습을 선명히 기억하고 있던 터라 천북항의 석화 구이를 먹을 생각을 하니 침샘이 절로 ㅎㅎ 저는 천북항은 잘 못 들어봐서 어디 있난 했더니 충남 홍성 방조제에 있는 수룡항 포구를 지나니 천북 굴단지가 나오네요. 천안에서 몇 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산만 있는 내륙 중소 도시인 천안과는 정말 다르게 눈이 확 트인 바다를 보여 주었습니다...
두정동 '샤브팜'에서 뜨끈한 샤브샤브를 즐겨요 오늘은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려 떡국 먹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날 이에요. 떡국을 안 먹으면 나이 안 먹어도 되는 거지 가족들과 우스개 소리를 던지며 음식 만드는 피로함을 잊게 하네요. 이것 저것 아무리 적당히 절제하며 먹으려 해도 과식하도록 먹을 게 너무나 많은 명절인데도 몇 주전 토요일 중요한 모임이 있어 모임을 가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음식점이 생각나요. 그날은 며칠간 계속된 엄청난 한파속 연장이라 쌀쌀한 이런 날씨엔 절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뱃속을 든든히 채워줄 남의 고기가 생각나게 하는 기온이라 그런 종류의 식사를 하기로 대동 단결. 그래서 어떤 종류의 음식점으로 갈까 각자가 가본 적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안 했는데 역시 괜찮은 가격에 배 ..
'히트맨'이 왜 히트맨인가 했더니... 와~~날씨는 이른 봄이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날 따뜻하면 뭐가 따라 붙는다? 맞아요. 나들이 나가는건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며칠 째 계속 말썽인데다 요새 우한 페렴이라는 독감이 유행하고 걸리지 않기 위해 비상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에 나가 보니 역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런건 저도 가볍게 무시 패스하고 마스크도 없이 돌아 다니죠 ㅎㅎ. 이럴 때 일수록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서로 서로 지켜야 하겠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은 정말 조심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도 밖에서도 자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겠어요. 명절엔 평소엔 못 먹던 엄마의 손 맛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한편..
천안 백석동 주차장 넓은 '카페 델쏠'에서 차 한잔을 요즈음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은 카페를 가더라도 주차장이 필수로 있는 그것도 넓어야 갈 수도 데려 갈 수도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주차장이 없거나 좁은 곳으로 가면 정말 많이 곤란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복잡한 구도심에서 넓은 주차장을 갖춘 카페를 찾기란 여간 쉽지 않아서 넓은 곳을 반드시 파악해 놓아야 커피라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을 듯 해요. 그런 의미로 여름에 친구들과 들른 백석동 카페 델쏠로 모십니다. 친구 따라 처음 갔는데 확트인 입구에서 부터 주차 하기 쉽고 무엇보다 많은 차가 한꺼번에 들어와도 남을 정도로 까딱 없이 드넓은 주차장이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외관은 참 예쁘게 인테리어 했어요. 1층 홀에 들어가니 홀도 넓었고 2층으로 오르는 ..
천안 두정동 아띠 레스토랑 며칠 전 저의 생일을 맞아 기분 좋고 아늑한 곳에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과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그곳은 몇 번 가 본 춴아 두정동에 위치한 '아띠'라는 레스토랑인데요. 두정동 농협 2층에 위치해요. 그날은 공휴일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으로 가득차 있는 홀인데 몇 팀 밖에 없어서 목소리를 크게 안해도 좋았지요. 먼저 스프와 빵과 샐러드가 나오고 각자 다르게 주문해서 나눠 먹기로 했죠. 저도 그렇고 모두 물어 봐도 제일 입맛에 맞고 맛있는 메뉴가 해산물 소스 돈까스인데 역시 몇 번을 먹어도 맛있음ㅎㅎ 여자들이 먹기엔 양이 많으니 충분히 천천히 얘기하며 소화 시키며 먹기로 했지요. 2층이고 시내이니 그렇게 전망이 좋지는 않지만 1층 보단 좋아요. 사실 천안이 시내에는 분위기..
천안시 불당동 구좌리 손칼국수 드세요^^ 겨울이 거꾸로 가나 봅니다. 이번 겨울은 춥지 않다던데 겨울비가 어떻게 이렇게나 며칠씩이나 퍼붓는지 밖에 나가 맘대로 돌아 다니지 못하는 날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엔 뭐가 생각 나나요? 따끈하고 얼큰한 시원한 육수 국물에 밥이나 칼국수를 말아 후루룩? 그래서 지난주엔 친구들과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 집을 찾았는데요. 주차장에 저런 센스 있는 문구가~~ㅋㅋ 다른 체인점도 있지만 처음 가 보는 곳이에요. 이 집은 어떨까 무척 궁금 했어요. 칼로 직접 썰었다고 대 놓고 홍보... 확실히 칼로 썬 국수 맛은 이상하게 그 맛이 다른걸 느낄 수 있거든요. 좀더 쫄깃한 느낌? 외쿡인들은 쫄깃한 찹쌀떡이나 그런걸 싫어 한다던데 우리나라 사람은^..
서울 장지역 NC백화점 주변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시외버스를 타고 천안 터미널에서 출발 했어요. 장지역에서 내리라는데 처음 가는 초행길이라 약간은 긴장이 되더군요. 경기권에서도 살아 봤기 때문에 다른 역들은 여러번 가 보기도 했고 많이도 들어 봤는데 장지역은 새로 생겼는지 처음 듣는 역 이름이라 무척 생소 했지요. 장지역은 전철 8호선 단선만 다니더군요. 한 정거장 더 가면 문정역이 있어 2호선으로 갈아 탈 수 있고요. 무튼 무사히 장지역에 내려 보니 옛날 뉴코아 백화점이 NC백화점으로 바뀌었는지 자그맣게 뉴코아라고 써 있어서 알아 챌 수 있었지요. 강남의 서초구에 있어서인지 천안 터미널 만큼 역 주변은 공원도 두 개 정도 있는 것 같고 지하 통로를 통해 이마트와 지하 상가가 길게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천안 뷔페 '마리나 블루'에서 디너를 얼마전 친지 모임이 있어 천안시 신부동 랜드마크 타워에 있는 마리나 블루라는 곳에서 디너를 했어요. 이 장소는 계속 뷔페집으로 상호가 여러번 바뀐 자리네요. 그래도 바뀔 때마다 한 번씩은 왔어요.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창가가 길어서 운치를 더해 주기 때문에 음식점 자리로는 제격이죠. 뚝배기보단 장맛으로 이 곳 맛은 어떨지? 입구에는 마리나 블루라고 쓴 커다란 배너가 반기고 내부는 깔끔했고 자리를 잡고 한 바퀴 둘러 보며 무슨 메뉴가 있는지 훑어 본 후 찬 음식인 전채 요리로 입 맛을 돋우기 위해 야채 먼저 집었어요. 이것 저것 먹어보니 미니 족발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데도 두 번을 가져다 먹었더랬어요. 항상 뷔페에 오면 한 번 맛 보면 끝인데도요. 그리고 누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