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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효과 만점 천연 탈취제 편백수 근래 보기 드물게 지루하고도 기나긴 장마가 지속 중이에요. 요사이 지구 기온의 변화로 온난화가 가속 되는 가운데 한반도에 어김없이 6월이면 시작 되던 규칙적인 장마가 실종 된지 오래라 마른 장마가 계속 되었었는데 올해는? 현재도 바깥엔 무서울 정도로 돌풍이 불면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 시간에 30㎖ 이상 내리면 폭우라는 걸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분명히 기상청의 예보대로라면 올 해는 긴긴 폭염이 있을 예정이라더니 그야말로 꿉꿉하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어요. 뭐 빨래가 덜 마르고 말라도 뽀송한건 기대도 할 수 없고 냄새라도 안 나면 다행이죠. 이럴 때 일 수록 식구가 많은 주부들은 습기와 덤으로 집안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와 싸우느라 전쟁을 치뤄야 하겠죠..
석가,남사고,성철 스님의 고뇌 고 이병철 회장의 24질문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지구상 인류의 삶은 코로나 이전의 삶과 포스트 코로나의 삶으로 나뉜다고들 말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전의 답답한 마스크 없이 소소하고 자유로웠던 일상이 이렇게나 그리울 줄 모르고 이제는 추억 저편에나 묻어 둬야 할 듯 합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진정 될까요? 이 상태가 지속 된다면 코로나 이후 태어난 세대는 예전엔 마스크도 안 끼고 어떻게 다닐 수가 있었지요? 라고 반문도 할 것 같아요. 너나 할 것 없이 자신 앞에 당면한 공통의 위기 속에 경제는 위축되어 셀 수 없이 많은 일자리도 영영 사라지고 감축 되기까지 하고 있다죠? 한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더니 70년 전 우리 나라엔 큰 위기가 있었더랬죠. 한국 전쟁 전후 ..
상큼한 오렌지와 예쁜 과일 깎기 이미 봄은 우리에게서 떠난지 오래지만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 봄의 과일이 된 오렌지가 무척이나 간절 했었죠. 기나긴 겨울을 버티어 내고 새로이 만물이 기지개를 켜느라 부족했던 비타민을 필요로 했던 모양이에요. 이것을 보면 인체의 신비란!!!!! 4월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첫 오렌지 한 박스에요. 생물을 인터넷으론 거의 구입 한 적이 없는데 시기가 시기인데다 가게에서 사는 것 보다 역시 조금이라도 싸게 먹히는 듯 하여... 큰 걸 구매 한 건 아니지만 좀 작은 크기에 자업자득이죠. 맛만 있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요새 유행인 언박싱 인증샷은 패스에요ㅋㅋ 벌써 두 개를 홀딱하고 늦게서야 세어 보니 40과가 들어 있었어요ㅎㅎ 전 오렌지를 까 먹을 때 마다 늘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