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성경 방황을 종결짓게 한 신천지 인터넷시온기독교선교센터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너무 어려서 그 때가 언제 였는지는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교회 직분 중 하나인 권사님 친척이 알려 줘 5살 때 부터 동네 교회에 나갔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서울 살던 때라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교회가 바로 옆에 있어 어려도 가기가 좋았고 주일마다 가서 배운 주일 학교 찬양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흥얼흥얼 대기도 하고 이 때 배운 찬양이 신천지 성경 말씀을 배울 때 매우 도움이 될 때가 있더군요. 그러다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가서 초등 학교 때는 친구에 의해 전도 되어 다시 다니게 되었다가 중학교 때 잠깐, 대학교 들어 가서는 천주교 미션 스쿨이었던 고등학교 때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아 천주교 학습 세례를 받고 성당에 1..
씻지도 먹지도,성적 수치심 동반 강제 개종 합법(?) 자유 대한민국 지금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간섭도 탓도 없는 자유롭고 편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좁고 협착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 가며 어렵고도 힘든 신앙을 하고 있는지 자가 테스트를 꼼꼼히 하고 계신가요? 인민의 자유와 사상까지 통제하는 저기 먼 북한에서나 존재하는 일이고 모든 것이 자유로와 신체의 자유는 말 할 것 없고 종교의 자유를 분명히 인정하는 대한 민국에서 내가 믿고 싶은 종교를 선택해 믿는 신앙의 자유가 가능하지 않게 된다면? 누구든지 자유가 보장된 대한 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이라면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 해 본 적도 없었을 터이고 일어 난다면 어찌 그런일이 발생 할 수 있냐고 믿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는 기..
비도 오는데 지글지글 부침개 한 판 어떨까요? 연 이틀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한 낮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더니 농사에 무진장 도움이 될 단비가 오랜만에 내렸어요. 어제가 마침 곡우라 곡우에 비가 내리면 그 해 농사는 보나마나 풍년이라는데 안 그래도 요사이 사람들이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너도 나도 피로에 지쳐 있는데 집에 있으면 생각 나는 것은? 네~~ 집에 있으면 피둥피둥 살찌게 만들 맛있는 먹을 것 밖에 생각 안나요ㅎㅎ 비도 주룩 주룩 내리는데 그래서인지 먹어 본지 꽤 된 부추와 매콤한 청양 고추를 썰어 넣은 부침개 생각이 간절했어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부칠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화단에 심은 부추가 저번에 한 번 베어 먹었고 지금 또 많이 자랐겠다 싶어서 나가 보니 역시 수확해도 될 만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