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참 말과 거짓말: 결과인 그 자식을 구분 하는 법에 대하여 [본문: 창세기 2,3장 (요한 복음 8장 44절~47절)]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라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육의 눈으로 보이는 아무리 시커먼 물속이라도 속성과 깊이 쯤은 얼마든지 사람이 측량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와 반대로 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지 말과 행위 없이 가만히 있으면 어느 한 사람도 가늠 할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창세기 처음부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말이 있고 마귀가 말하는 거짓말이라는 두 가지 성분의 말이 존재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시려 기록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니..
두 가지 신이 들어간 두 가지 사람 [본문: 요한 복음 8장 44절~47절, 로마서 8장 9절 (이사야 5장 18절,23절,30절)] 태초에 천지 창조주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세상을 다스리고 지킬 청지기의 필요성을 느끼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없어 흙과 같은 인생이었던 아담에게 생령이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불어 넣어 주심으로 영원히 살 육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 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네 강이 흐르는 에덴 동산을 잘 지키라는 명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담이 혼자여서 외로우므로 돕는 배필인 하와까지 창조해 붙여 주셔서 같이 다스리게 하셨지요. 그러나 영계에 계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갖고 싶었고 또 그와 같아 지려는 욕심이 충만 했던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한 뱀이라는..
세상 끝 말세의 신앙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나? [본문: 마태 복음 13장 36절~43절 (마태 복음 13장 24절~30절, 누가 복음 8장 11절)]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의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요? 입 아프게 두 말 할 것도 없이 모두들 '천국과 영생'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줄로 압니다. 신앙을 왜 하는지의 답은 알고 있으니 그 답을 손에 쥐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믿음의 모습도 하나님께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무조건 믿습니다만 외쳐도 천국에 입장 가능할지 어떨지 그것이 알고 싶지 않나요? 만약 그렇게 믿습니다라는 말로 인정 될 것 같으면 따 놓은 당상일 천국 못 갈 사람 한 사람도 없을 테고 성경에 언급된 지옥은 더구나 존재 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은 거짓말 쟁이가 되고 말겠지요. 주여 주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