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신이 들어간 두 가지 사람

두 가지 신이 들어간 두 가지 사람 

 

[본문: 요한 복음 8장 44절~47절, 로마서 8장 9절 (이사야 5장 18절,23절,30절)]

 

 

 

태초에 천지 창조주 하나님이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세상을 다스리고 지킬 청지기의  필요성을 느끼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없어 흙과 같은 인생이었던 아담에게 생령이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불어 넣어 주심으로 영원히 살 육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 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네 강이 흐르는 에덴 동산을 잘 지키라는 명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담이 혼자여서 외로우므로 돕는 배필인 하와까지 창조해 붙여 주셔서 같이 다스리게 하셨지요.

 

 

  
그러나 영계에 계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갖고 싶었고 또 그와 같아 지려는 욕심이 충만 했던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에 불과한 뱀이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직통 명령을 받아 충실한 아담 보다 아담의 짝으로서 믿음이 아담보다 덜한 하와를 타겟 삼아 접근합니다.

 

 

 

 

동산 중앙의 나무 실과를 먹거나 만지기만 해도 반드시 죽는다는 하나님의 명령과는 다르게 죽을 수도 안 죽을 수도 있다고 불확실하게 또 이현령 비현령격으로 자기 편한대로 이해 하는 하와의 연약한 마음을 뱀이 꿰뚫어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먹으면 하나님과 같아 진다는 거짓말로 헤아리고 만져 주어 하와로 하여금 실과를 먹게 만듭니다.

 

하와는 자기가 따 먹은 실과를 남편인 아담도 먹게 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 버린 댓가로 이 때 부터 사망이 들어 왔고 뱀은 저주 받았다고 했습니다.

 

 

 

 

신앙인이라면 너무나도 잘 아는 창세기를 왜 이토록 장황하게 설명할까요?

 

바로 스스로 존재 하시는 하나님과는 비교 불가인 뱀 곧 마귀요 사단이 출현 하게 된 배경과 그후 6천 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대적자가 되어 하나님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얘기 하고자 합니다.

 

 

 

 

 

사람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고 마귀의 영이 들어가면 마귀의 사람으로 쓰임 받아 치르는 영육간의 치열한 전쟁사를 기록한 경서가 바로 성경임을 세상은 알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그저 역사와 교훈과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충분한 양서라고 기독교에서는 가르쳐 왔습니다.

 

 

 

 

성경을 봉하신 하나님이 때가 되어 열어 보여 주시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자들이 자의적 해석인 거짓말로 가르친 사실로 볼 때 이들에게는 창세기 때의 거짓말을 지어내던 마귀가 들어가 쓰고 있음을 반증 합니다.

 

마귀의 뜻이 이간질 하는 자,훼방 하는 자,거짓말 하는 자,분열 시키는 자라는 뜻이니까요.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악된 이 세상과는 같이 하실 수 없어 지구촌을 떠나 가시니 이 세상은 마귀가 주관하는 세계가 되었으나 마귀는 하나님을 가장하여 거짓말로 사람 즉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을 오랜 시간 속여 왔던 것이지요.

 

아름답게 창조하셨으나 마귀에게 빼앗겼던 이 지구촌을 되찾아 드시기 위해 하나님은 시대마다 수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지만 그 때마다 마귀와 마귀의 목자들이 다 죽였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죽였습니다(누가 복음 20장 9절~18절).

 

 

 

 

이렇게 하나님은 요한 복음 8장 44절~47절에 참말과 거짓말을 하는 두 존재를 알게 하셨고 로마서 8장에서도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거짓말의 아비인 마귀가 오늘날의 기성 교단 소속 사람들에게 들어가 돈으로 회장 사기와 목사 안수증을 사고 팔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내 놓은 교리 비교에 대항해 100가지 거짓 교리 비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마태 복음 13장 37절~40절)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마귀의 씨로 난 자는 마귀의 아들이 됩니다.

 

두 존재 중 누가 천국 갈지는 자명한 일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한기총 교리비교] 요한복음 14장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의 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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