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본 적 없는 궁극의 10만 수료식 그동안 좋았던 날씨가 급변하더니 수능일인 어제는 역시나 입시 한파의 절대 공식이 지나치지 않고 덮친 하루였습니다.영하의 아침 기온을 기록하고도 낮에는 핫팩을 사게하는 바람과 추위까지~ 꽁꽁 싸매고 중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님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를 보내는 11월도 어느덧 반을 보내었네요.비오고 바람 부는 으스스한 오늘이지만 지난 주 11월 10일에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하여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대감동의 물결이 쓰나미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강타한 핫한 날이었죠. 바로 그동안 허울 좋은 전통 기독교계의 이단아로 치부 되어 왔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
맛집으로 "마녀 주방" 추천 해요^.* 낮에는 따뜻하다가도 저녁이 되면 쌀쌀해져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 되었어요. 그래서 따뜻한 걸 먹고 싶어 충남 천안시 신부동 터미널 길 건너 골목을 돌아 다니다가 맛있어서 여러 번 갔던 "마녀 주방'이라는 레스토랑에 들어 갔어요. 이 집을 자주 가는 이유는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 초딩 입맞이라 맛도 맞을 뿐 아니라 지인과 가볍게 맛있는 음식을 찾을 때는 제격인 적절한 가격인것 같아서에요. 암튼 레스토랑 바깥 전경부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여러 골목 중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 가기가 좀 힘들 수 있어요. 이름 처럼 내부는 마녀가 은밀히 주방에서 솥단지를 걸어 놓고 혼자 스프를 열심히 젓는 모습이 연상되게 마녀의 집 그대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
사랑하는 천안성결교회 교인 여러분!"못 보고 못 들었다 핑계치 못한다" 말씀이 응하기 전에 마음을 활짝 열어 길 가 마다 사람들이 쉬어 가는 공원마다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로 꽃단장한 새색시 같이 화창한 좋은 날입니다. 산으로 들로 친구들과 어울리기 이렇게 좋은 이번 주에도 기독교 6천 년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 역사의 행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4일 부터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중심으로 투어를 시작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가 1차로 서울에서 열렸고, 10월 10일 2차가 인천에서, 3차는 이번 주 10월 17일 목요일 대전에서 말씀 대성회가 있습니다. 나머지 4,5,6차는 대구와 부산, 광주에서 열릴 예정에 있지요. 서울과 인천의 집회에서 보듯이 지금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