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씻지도 먹지도,성적 수치심 동반 강제 개종 합법(?) 자유 대한민국 본문

종교를 강제로 바꿔요?

씻지도 먹지도,성적 수치심 동반 강제 개종 합법(?) 자유 대한민국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5. 7. 18:13

씻지도 먹지도,성적 수치심 동반 강제 개종 합법(?) 자유 대한민국

 

 

 

지금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간섭도 탓도 없는 자유롭고 편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좁고 협착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 가며 어렵고도 힘든 신앙을 하고 있는지 자가 테스트를 꼼꼼히 하고 계신가요?

 

 

 

인민의 자유와 사상까지 통제하는 저기 먼 북한에서나 존재하는 일이고 모든 것이 자유로와 신체의 자유는 말 할 것 없고 종교의 자유를 분명히 인정하는 대한 민국에서 내가 믿고 싶은 종교를 선택해 믿는 신앙의 자유가 가능하지 않게 된다면?

 

누구든지 자유가 보장된 대한 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이라면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 해 본 적도 없었을 터이고 일어 난다면 어찌 그런일이 발생 할 수 있냐고 믿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 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리는 기막힌 일이 일어 났다는 사실을 이렇게나마 대중에게 알리기 전에는 몰랐을 국민이 대다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10여 년 전에는 비신앙인 사이에서는 말 할 것 없고 신앙인들 사이에서조차 참으로 생경한 단어가 있었습니다.

 

그 단어는 소리만 들어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늠케 하는 '강제 개종'이라는 무시무시한 네 글자 입니다.

 

 

 

 

이 강제 개종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되도록 한 계기가 있었는데 그 계기는 지난 2008년에 일어난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수면위에 떠 올라 세상에 이슈화 되기 시작 하면서 부터입니다.

 

그 사건의 진상은 이렇습니다.

 

경기도 안산 상록수 교회의 담임 목사인 진용식이라는 목사가 말씀이 없으므로 수입의 원천인 교인들이 떠나 그 수가 줄자 목회 만으로는 교회의 운영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단 사이비 퇴출 명목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리게 해 주는 강제 개종이라는 '사업'에 눈을 돌려 정백향씨를 정신 병원에 감금한 사건을 촉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으로 이단상담소장을 맡고 있었던 진 목사가 돈 벌이용으로 삼아 상상을 초월한 이 기막힌 사건은 법원의 철퇴를 당연히 맞을 수 밖에 없었죠.

 

 

 

 

이 반 인륜적인 강제 개종 사업은 정씨의 종교를 포함해 기성 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낙인이 찍힌 교단에 출석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행해졌고 이 때 까지만 해도 강제 개종 목사들이 전면에 직접 나서서 행하므로 나중 드러 났을 경우 목사 자신들이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전면에 나서면 자신들이 불리 할 수 밖에 없게 되자 그들의 수법도 진화하여 손 안 대고도 깔끔하게 코 푸는 방법을 취하였는데 그 수법은 바로 강제 개종 대상의 가족들을 뒤에서 간교히 조종하여 움직이게 하는 것 이었습니다.

 

 

Q.그러면 이 간교한 수법을 쓴 그들의 전략은?

 

사랑하는 아들, 딸 혹은 배우자, 부모나 형제 자매가 기득권 세력이자 기존 전통이라고 자칭하는 개신교측의 잣대로 바라 볼 때 표적이 되는 신도가 속해 이단 프레임 낙인이 씌어진 교단에 대해 갖은 음해와 비방으로 가족들에게 공포감과 혐오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자극하고 동요 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그들이 바라는 절반의 성공이죠.

 

 

 

 

 

Q.이 강제 개종이 2007년 에만 발생하고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 하시나요?

 

이 천인공노할 강제 개종 사업은 그 이후로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자행 되고 있고 지금도 피해자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행 되고 있어 분노에 휩싸이게 합니다.

 

2014년에는 고미희(가명, 서울시 서초구)씨가 불법이기 때문에 아무나 구할 수 없는 수갑과 청테이프와 안대와 밧줄을 개종 상담소 측으로부터 건네 받은 부모와 그 가족으로부터 결박 돼 납치 되었습니다.

 

 

 

 

신천지 신앙을 하는 동안 가족으로 부터 심한 폭언과 폭행까지 당하고 살다가 눈치 채고 도망 갈 까 봐 가족은 신앙을 인정해 주겠다는 말로 미희씨를 안심시켜 놓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미희씨가 자고 있던 한 밤중에 부모와 언니는 납치된 자매의 소지품과 핸드폰을 숨겼고 안에서는 절대 열리지 않는 승합차 안에서 온 가족이 지켜 보는 가운데 비닐 봉지에 소변까지 보는 수치를 당합니다.

 

 

 

 

수갑으로 손이 채워지고 온 몸이 결박 된 채 위치를 알 수 없는 쥐와 지네가 득실한 시골의 한 폐가 낡은 방에서 대소변을 검은 비닐 봉지로 해결하게 하고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씻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제 개종 목사의 의지대로 개종이 되지 않아 감금 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었 정신과 육체가 피폐해 짐으로 탈출을 위해 개종 된 척 거짓 연기를 해 일 주일 만에 풀려 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제 개종 상담사들의 실체는 구리 모교회라는 곳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일에 대한 사례로 부모는 그들에게 감사헌금이라는 명목으로 상담비를 건넸고 상담소 측은 미희씨에게 학업을 중단하고 8개월간 자신들의 교회에서 교육을 들을 것을 권유했고 부모를 설득 했습니다.

 

또 미희씨는 학교에 소문이 나서 학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었고 핸드폰 분실로 지인들과의 연락이 끊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친지들로 부터도 정신 병자 취급을 당하여 집에서 생활 할 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힘든 점은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을 알지 못하는 제 3자가 그 사이에 끼어 들어 자신을 죄인 취급 아니 죄인만도 못하게 취급하며 잘못을 고치라는 강요를 당한 것이라고 미희씨는 말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가족이라는 명목으로, 또 신천지인이니까 불법적인 수단을 써도 아무런 저촉도 받지 않고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종교 자유가 허락된 대한 민국의 민 낯인데 정상인의 사고를 가지고 계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가족의 세계 추악한 범죄, 강제 개종이 남긴 상처]

 

 

 

 

[참조 기사]

 

천지일보-[강제개종 피해 당사자‧가족 호소문-9] “씻지도 먹지도 못하게 감금… 납치 중엔 성적 수치심”
https://bit.ly/2YhTF8X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