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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궁금해 하는 신천지 보좌 마크와 감염법 무죄 판결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1. 2. 13. 12:40

모두가 궁금해 하는 신천지 보좌 마크와 감염법 무죄 판결

 

 

그동안 종교계에서 아주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약어인 신천신지를 줄여 부르는 신천지의 뜻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어느 교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천지 보좌 마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소상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계시록 3장 12절'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라고 하신 것 처럼 약속의 목자 단 한 사람을 예수님이 택하시고 계시록4장과 계시록21장영계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후 보여 주신대로 이 땅에도 똑 같이 새 하늘 새 땅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라고 지시하셨고 새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천국 마크입니다.

 

이 마크의 뜻은 하늘의 모양대로 창조된 신천지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좌가 오신 것을 알리는 마크로써 현재 특허청 등록 번호 제 42-000187호로 등록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저작권을 침해 할 수 없지요.

 

 

두 줄로 둘린 원은 각각 우주와 지구를 상징하며 원 안의 사각형은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중앙의 성경책을 벽옥과 홍보석으로 두른 것은 영생의 말씀이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요 1:1, 계 4:2~3).

 

성 중앙에 있는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 도(道)와 생수가 솟아나 흐르는 샘 즉 우물[井]을 형상화한 것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동서남북 각 세 문씩인 열두 문(계 21:12~13)은 열두 지파의 문이며, 성 안의 나무들은 영생의 말씀을 받아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합니다.   

 

 

기존 정통이라고 자부심이 과다한 기독교 세상에서 성경이 기록 된 이래 듣도 보도 못 한 생소한 신천지의 출현만 해도 경악스러운데 작년 코로나 감염의 주역으로까지 떠 올랐으니 엎친데 덮친격이요 불 붙는데 기름 부은 형국이 되었었습니다.

 

이제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신천지를 모르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며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역학 조사 방해 혐의로 구속 되어 귀추가 주목 되었었지요.

 

긴 시간을 보낸 후 올 해 1월 선고 공판에서 수원지방법원은 신천지에 대해 무죄를 선고 하였는데

 

"방대본에서 제출을 요구한 것은 감염병 환자 등의 인적 사항이나 발병 장소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감염 여부에 관계 없이 모든 신천지 시설과 교인 명단을 요구한 것이므로 역학 조사의 내용에 해당 하지 않는다"며

 

"또 피고인 앞으로 보낸 공문이 설문 조사, 면접 조사 등에 해당 하지도 않으므로 시행령이 정한 역학 조사의 방법에도 해당 하지 않는다"고 판시 했습니다.

 

시설 현황과 교인 명단 제출은 역학 조사라고 볼 수 없다고 한 수원지방 법원은 "이와 같은 시설과 교인 명단은 역학 조사 자체라기 보다는 역학 조사를 하기 위한 준비 단계여서 자료 수집에 해당 한다"고 설명 했습니다.

 

이어 "방대본 역시 공문에서 '역학 조사를 실시 하기 위한 정보 제공을 요한다'고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역학 조사와 이를 시행 하기 위한 자료 수집의 단계를 명백히 구분 했습니다.

[기사 출처: 경인 매일]

 

 

이 재판 결과를 두고 일부에서는 이번 열방센터 등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 또한 신천지의 선례에 따라 무죄가 나오지 않겠느냐 하지만 작년 2020년 9월 29일에 일부 법을 개정 한 결과대로 재판을 한다면 개정 전의 신천지는 무죄이지만 개정 후의 일 들 이므로 무죄가 나올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신천지는 감염법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명 되었지만 4천 명이 넘었던 집단 감염에 대해서 도의적으로라도,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받들어 자발적 혈장 공여를 3차에 걸쳐 3,741명의 성도들이 했습니다.

 

현재는 그 전 코로나 보다 1.7배 감염률이 높다는 변이 바이러스 전파 위험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인데요.

 

 

 

 

지지난 달인 2020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전체 혈장 공여자 4,096명 가운데 91.3%를 차지 하는 비중이랍니다.

 

그동안 신천지에서는 "지구촌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한다"고 밝혀 왔는데요.

 

신천지와 혈장 공여를 하는 모든 분들의 기여가 헛 되지 않도록 치료제와 변이 바이러스를 연구 하는데 의미 있는 일들로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