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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3종 셋트 차요태,열매 마,동과 구경하세요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1. 1. 3. 09:49

 

희귀 3종 셋트 차요태,열매 마,동과 구경하세요

 

 

 

복을 가져다 준다는 신축년이 밝아 온지 엊그제인데 벌써 며칠이 지나고 있어요.

 

모두가 다사다난 했던 시기들을 보내고 있지만 새 해 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져다 줄 것을 기대 해 보아요.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모두들 집콕하며 방역에 협조하며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계실텐데요.

 

지난 여름엔 역대급 긴긴 장마로 홍수 피해를 많이 입었고 그러다 보니 제대로 저물어 가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도 제대로 못 느끼셨을 것 같아 자연의 시원한 아름다움으로 눈 호강 좀 하시라고 가져 왔네요.

 

오늘은 저도 듣보잡이고 여러분도 분명 많이 접하지 못 하셨을 걸로 예상 되는 요상한? 몸에 이로운 아이들 3종 셋트를 가져 왔습니다^^

 

 

 

 

위의 저 덩굴 열매는 뭘로 보이시나요?

 

어릴 때 많이 먹어 본 노랗고 주황색으로 익어서 그 속에 든 씨를 둘러 싼 빨간 부분을 먹었던 여주를 많이 닮았죠?

 

저건 동남아시아에선 흔히 기른다는 '차요태'라는 열매인데요.

 

간장 장아찌를 담그면 아삭하니 맛있고 샐러드도 하고 무채처럼 무쳐 먹기도 하고 용도가 무궁 무진한 듯 해서 어떻게 요리해 먹던 본인 마음인 것 같아요.

 

 

 

 

요 위의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마 단언컨대 거의 모두가 이름도 금시초문인데다 보시기도 처음일텐데요.

 

이름하야 '열매 마'라고 하네요? 불가사리도 아닌 것이 희한하게 생겼죠?

 

땅 속에서 자라서 캐내어 그 위장병에 좋다고 갈아 마신다는 마는 들어 봤어도 모두들 처음이시죠?ㅎㅎ

 

 

 

 

이 열매마는 아르기닌이라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데요.

 

몸속에 생기는 암모니아 독성을 제거 해 주고 장어의 16배의 간 해독 작용을 해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믹서기에 껍질째로 갈아서 우유나 요구르트에 사과나 바나나를 넣고 갈면 맛도 영양도 최고요  포만감도 있어서 든든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속쓰림이 금세 없어 진다네요?

 

밥 할때  엊어서 익혀서도 먹고 밀가루 반죽 할 때도 열매마를 갈아서 같이 반죽 하면 부드럽고  맛도 좋답니다.

 

 

 

 

저는 아래에 보이는 레토르트 파우치로 한 박스를 받았는데 위장병에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요.

 

호박 즙 내린 맛이랑 똑같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쓴 맛은 하나도 없고요 제 입 맛에는 맛있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효능은 이러니 참고 하실 분은 참고 하세요^^

 

 

 

요 밑 사진의 기어 댕기면서 하얗고 커다랗게 달리는 것은요?

 

저는 그래도 유일하게 TV 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던 게 이거네요.

 

'동과'라고 하죠?

 

동과는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한 개당 몇 킬로그램까지 나가서 지인은 하나 하나 나르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해요.

 

 

 

 

이 동과는 국수도 해 먹고 짱아찌도 해 먹고 박과 종류이기 때문에 호박처럼 찌개나 국을 끓여 먹으면 아주 맛이 있대요.

 

소고기 무국 끓일 때 처럼 무 대신 이것을 넣고 푹 익혀 끓이면 달짝지근한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도 맛은 아직 못 봤지만 정말 먹어 보고 싶어요.

 

예전 TV에서 국수 뽑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샛노란게 신기 했어요.

 

 

 

 

생과도 팔겠지만 저도 큰 재래시장에서 조차 본 적이 없는 걸로 보아 모두 가공을 하는 것 같더군요.

 

즙을 내기도 하겠지만 동과는 잘라 냉장고에 넣어 놔도 보존 기간이 까딱 없이 길대요.

 

동과 장아찌를 얻어서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일반 무 장아찌나 참외 등 특이한 재료들 보다 색다르니 맛있었어요.

 

 

 

 

저렇게 도매로 넘기는 트럭에 싣기 위해서는 모두 날라야 하는데 장정이 들기도 어려 울 것 같네요.

 

한 해 정성스레 자식 같이 보살펴 출하 할 때 농부의 마음이란 착잡하기도 하고 기쁨이 교차 할 것 같아요.

 

도매이기 때문에 킬로그램 당 가격을 매기는데 그래도 우와 소리가 나올 정도에요.

 

일반 소비자가 사 먹을 땐 비싸지겠죠?

 

지인은 넓은 밭을 소유 하고 있어서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보니 괜찮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데 그래서 이러한 소문을 듣고 문의 해오는 농사꾼들이 있다네요?

 

 

 

 

KBS의 모 프로그램에서 찍어 갔다는데 오래 찍었어도 몇 분 만 순식간에 지나가더래요 ㅋㅋ

 

올 해는 이렇게 자연의 기운이 충만 한데 나가서 마음껏 좋은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만끽하는 예전의 시간으로 하루 빨리 돌아 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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