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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항산화.항염 떠오르는 풋귤 이용하기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많이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보기 좋게 엇나간 해였어요. 대신 아무도 예상치 못 해 더 피해가 컸던 몇 번의 태풍 피해로 우여 곡절 많은 기록을 남기게 된 올 해 기나긴 여름. 2020년의 저물어 가는 막바지 태양 빛을 발하는 여름의 끝에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 둔 9월이에요. 따사롭다가도 갑자기 비가 참 자주도 유난히 오락 가락 하는 가운데 다가 오는 월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마련 하고 있을 분도 계시겠죠? 거리를 지나다 보니 아직 한 낮은 더운지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나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고 환기를 시키는 식당과 카페가 대부분이던데 갈수록 밤낮으로 싸늘 해지는 가을과 겨울이 오면 환기는 자주 할 수가 없겠..
반신욕이 안 되면 똑같은 효능 족욕이라도 장마가 끝난지 언제라고 또 창 밖엔 천둥,벼락을 동반한 꽤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요. 홍수가 나서 흙탕물 투성이의 먹지 못 할 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식수를 나르느라 여념이 없는 우리 나라 봉사자들. 흙탕물을 뒤집어 쓴 논과 비닐 하우스의 작물들. 3모작 까지 가능 하면서도 농사 지을 땅이 없어 힘이 빠진 중국의 농촌을 보니 거기는 아직도 홍수가 진행 중이랍니다. 현대인들 누구나 하루 종일 일하고 안식처인 집에 돌아 와서는 꿉꿉하고 오염에 찌든 내 몸의 피로를 풀 꿀 맛 같은 자신만의 목욕 시간을 가짐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어하죠. 요새 같이 푹푹 찌는 폭염에 잠 들기 전 샤워라도 안 하고 잠들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간단한 샤워를 ..
'히트맨'이 왜 히트맨인가 했더니... 와~~날씨는 이른 봄이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날 따뜻하면 뭐가 따라 붙는다? 맞아요. 나들이 나가는건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며칠 째 계속 말썽인데다 요새 우한 페렴이라는 독감이 유행하고 걸리지 않기 위해 비상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에 나가 보니 역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런건 저도 가볍게 무시 패스하고 마스크도 없이 돌아 다니죠 ㅎㅎ. 이럴 때 일수록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서로 서로 지켜야 하겠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은 정말 조심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도 밖에서도 자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겠어요. 명절엔 평소엔 못 먹던 엄마의 손 맛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