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올 해에 꼭 이루고 싶었던 일, 벌여는 놓았는데 지지부진 한 일 등 각자의 마음 속에 계획했던 일을 이제는 아름답게 마무리 지을 시간의 끝자락이 어느 새 코 앞에 왔습니다. 깊었던 가을이 마쳐짐과 동시에 한 해의 농사가 잘 지어졌는지 가늠해 보는 시간이지요. 마치 얼었던 땅이 녹기만을 기다려 부지런한 농부는 이른 봄에 소와 더불어 겨우내 굳었던 흙 속에 신선한 공기를 채워 넣어 뿌리는 씨앗마다 한 알이라도 썩어 싹이 나지 않는 일이 없도록 간절한 마음 모아 쟁기질 하듯 하던 때가 엊그제인 것만 같이 우리의 마음 또한 마찬가지지요. 그렇습니다. 하늘의 이치를 따라서 천농을 지으시는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지요.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하여 초림 예수님 때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 가지 씨 뿌릴 일을 ..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은 알 겁니다. 그렇게 예의를 중시하고 도덕을 숭상하고 상식이라는 가치가 통용되어야 할 한국 사회에서 요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지요. 2015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신천지를 음해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방영했기에 대법원으로부터 특집 방송을 편성해 정정 반론 보도를 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 대표 기독교 방송국인 cbs는 2017년 11월 23일 모두가 잠든 새벽 3시에 방송함으로써 게릴라들이나 쓰는 기습 전술을 흉내 냈지 뭡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 시간에 시청 하신 분! 이같은 행태는 대법원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요 대한 민국의 수치고 전 국민을 기망하고 우롱하는 처사며 국민 알기를 우습게 ..
요즘 전국 도시 곳곳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대형 버스들의 진풍경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바로 버스에는 '한기총,CBS OUT' '적폐 한기총,거짓 보도 CBS' '친일 신사 참배 유신 헌법 지지,10당 5락, 200번 이상 거짓 보도' 등의 내용을 버스 전체에 도배하여 거리를 누비고 있지요. 잘못이 없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신천지로부터 한기총과 CBS는 뭇매를 맞는 것일까요? 그럴리가 있나요? 내용인즉슨 2015년 3,4월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오로지 신천지를 비방하고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를 강제 개종하는 과정을 몰래 촬영하여 3~4월 8부작으로 제작 방영한 CBS TV 프로그램인 '관찰 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의 일부 내용이 허위,왜곡 보도된 것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올해만 두 번째 일방적인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