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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자랑

천농의 아롱지는 비취옥 곳간에서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17. 12. 18. 20:23

 

올 해에 꼭 이루고 싶었던 일, 벌여는 놓았는데 지지부진 한 일 등

각자의 마음 속에 계획했던 일을 이제는 아름답게 마무리 지을 시간의

끝자락이 어느 새 코 앞에 왔습니다.


깊었던 가을이 마쳐짐과 동시에 한 해의 농사가 잘 지어졌는지

가늠해 보는 시간이지요.

 

 

 

 

마치 얼었던 땅이 녹기만을 기다려 부지런한 농부는

이른 봄에 소와 더불어 겨우내 굳었던 흙 속에 신선한 공기를 채워 넣어

뿌리는 씨앗마다  한 알이라도 썩어 싹이 나지 않는 일이 없도록

간절한 마음 모아 쟁기질 하듯 하던 때가 엊그제인 것만 같이

우리의 마음 또한 마찬가지지요.

 

그렇습니다.
하늘의 이치를 따라서 천농을 지으시는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지요.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하여 초림 예수님 때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 가지 씨 뿌릴 일을 예언 하시고 

2천 년간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도록 두신 후

알곡은 추수하여 곳간에 들이고 가라지는 밭에서 단으로 묶어

불사른다고 하셨지요(마 13:24~30).

 

 

 

예언서인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사는

우리 믿는 신앙인들은 과연 곳간으로 추수 되어 갔는지

아니면  추수하는 사람없이 불사름 당하기 위하여

혼자 밭에 외로이 남아 있는지 살펴 봐야겠지요.

 

참으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신다는 성경의 말씀이

두렵고 떨리기 까지 합니다.

때 이른 한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동장군의 기세를 꺽는 뜨끈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12지파 중 하나인

맛디아 지파에서 17일 낮 12시 시온 기독교 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대전 본부 교회에서 거행 하였기 때문이지요.

 

맛디아 지파는 지난 5월과 이번 12월 17일 하나님 나라에서

새로운 신앙을 하는 두 번의 수료식을 통해

일본,미국 등 해외 교회 수료생을 다수 포함한 3,40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추위를 녹이는 현장에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

수료생들을 축하하는 많은 신천지 가족들로 그 열기가 대단하였습니다.

 

 

 

 

이날 수료식에는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축하하였고

이만희 총회장님은 "성경은 약속이며 이 약속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며

"계시록의 성취를 믿고 인 맞을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라며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를 깨닫고

참 된 신앙을 하는 수료생이 되기를 바란다" 며 수료생의 앞 날을

축복 하셨습니다.

 

 

 

 

어느 수료생은 "살기 위하여 북에서 남으로 내려와

몸은 편안 해 졌지만 마음은 더욱 공허해져

생명의 의미를 잃어 가고 있을 때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다" 라며

"성경 속 하나님의 약속이 지켜지는 그 때에

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망하고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에 먹어야 할 양식과 자유가 없어 나오려고 할 때

못 가도록 막고 죽이려 한 것 처럼 지금의 한기총도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찾아 갈 때 온갖 비방을 한다" 며

 "성경 말씀이 열려 참 진리의 양식을 주는 곳으로 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할 일" 이라고 말 했습니다.

 

 

 

 

맛디아 지파 대전 교회 담임 장방식 지파장님은

"오늘의 수료식은 단순한 졸업식이 아닌 참된 신앙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 이라며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더욱 부지런히 말씀을 새기고 실천하는 수료생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의 말씀과 함께 수료생들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가르쳐서 신학생 뿐 아니라 일반 많은 기성 교회 성도들도 몰려와

다시 갈하지 않는 말씀을  배운 뒤 수료 시험을 치릅니다.

 

이 시험을 통과한 올 해 전체 수료생이 약 2만 명을 돌파 했습니다.
신천지 각 지파 각 교회에 정식 입교한 첫 열매들이 쓴

사각모를 세상에서도 못 쓴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도 써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