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신천지 구원의 방주 '말씀 광장'에 타세요 유래 없이 변덕스러우면서도 유난히 추웠던 북극발 한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봄 기운이 물씬 풍겨 절로 기지개가 켜지는 따뜻한 설 날이네요. 이번 겨울은 추울 때는 확실하게 춥고 또 따뜻 할 때는 난방을 안 해도 될 만큼 온화 했다가 종 잡을 수 없었던 시기를 보낸 것 같아요. 얇은 외투를 걸쳤다가도 넣어 놨던 두꺼운 외투를 다시 꺼내 입어야 했다는... 민족 고유의 설이 푸근한 가운데 저물어 가고 있어요. 가족 조차도 5인 이상 모일 수 없었겠지만 먹기 싫어도 먹어지는 나이를 한 살 먹기 위해서 먹는 맛있는 떡국은 모두들 잡수셨나요? 군대 간 조카가 두 번 휴가 나오고 코로나로 더 이상 휴가를 나올 수 없어서 그 동안에는 음성 통화만 하다가 오늘은 특별한 날..
신천지의 교주와 현문현답 인간 창조 세상 교회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가 이만희 총회장님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노골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바 대로 교명을 지어서 예수교임을 밝혔는데도 말입니다. 종교의 주인은 사람이 될 수가 없고 하늘의 으뜸가는 가르침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고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대로 이루신 독생자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총회장님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재림 예수님도 될 수가 없습니다. 총회장님은 늘 자신을 소개 할 때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내신 대언의 사자(계시록 22장 16절)'이며 '평화의 사자', '신천지 총회장'이라고 소개를 하셨지 하나님 또는 재림 예수님이라고 하신..
성경에 출현하는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으로 불리는 이유 제 1,2차 세계 대전을 비롯하여 그 외 굵직 굵직한 일 등을 겪으며 동 시대를 살던 인류가 비극적이고도 고통스러운 20세기를 보낸 지도 어언 2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나라만 하더라도 한국 전쟁으로 인해 국토는 초토화가 되었고 거리에는 기아로 갈 곳 잃은 고아들과 난민들로 넘쳐 났었죠. 전쟁 박물관을 관람 했었는데 그 당시 난민들의 거처는 움막은 고사하고 그냥 나무 막대기 몇 개 위에 비바람만 간신히 피할 수 있게 천막만 걸쳐 놓은 비좁은 보금자리를 재현 해 놓았는데 그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유엔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 냄으로써 이제는 원조를 하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나라가 대한 민국인 것은 다들 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