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교주와 현문현답 인간 창조

신천지의 교주와 현문현답 인간 창조

 

 

 

세상 교회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가 이만희 총회장님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노골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쏩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바 대로 교명을 지어서 예수교임을 밝혔는데도 말입니다.

 

 

종교의 주인은 사람이 될 수가 없고 하늘의 으뜸가는 가르침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고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대로 이루신 독생자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총회장님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재림 예수님도 될 수가 없습니다.

 

총회장님은 늘 자신을 소개 할 때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내신 대언의 사자(계시록 22장 16절)'이며 '평화의 사자', '신천지 총회장'이라고 소개를 하셨지 하나님 또는 재림 예수님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신천지 명칭에도 나타나 있듯이 종교의 주인이 하나님과 예수님이신데 우주 만물을 창조 한 존재는 무엇인지

이병철 회장 또한 우리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생을 마감 하기 까지 인간과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래 기독교와 과학자들 간의 주요 쟁점이었던 문제는 바로 과연 창세기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 하셨다는 창조론과 19세기 천주교 신부였던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 을 발표 함으로써 새로운 근대의 대표적 이론이 된 진화론을 두고 어느 것이 맞느냐의 다툼은 아직도 아무도 풀지 못한 현재 진행중이죠.

 

 

현재 지구상의 수많은 다양한 생물종 중 인류가 발견한 생물 종은 빙산의 일각이라던데 우주가 생성된 나이에 비해 아기에 불과 하다는 지구의 나이를 고려 할 때 인간을 비롯한 고등 생물이 이 짧은 시간에 출현 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폭발적으로 출현한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고생대도 존재 하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많은 수가 특정한 시기에 폭발적으로 증가 했는지 이것 또한 학자들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한다는데요.

 

 

이와 같이 아무리 과학이 발전했다 해도 인간의 힘으론 풀지 못 할 수수께끼가 존재 합니다.

 

어떤 글에서는 시계의 많은 부품들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조립되고 맞춰져 시계로 탄생하겠느냐를 봤는데 사물들 모두가 만든 주인이 있듯이 생물인 인간도 스스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만드신 창조주가 계시다는 말씀이죠.

 

인류 학자들 사이에서도 풀지 못 한 네안데르탈인이 갑자기 사라지고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갑자기 출현 하는 등 인류 출현의 역사에서 두 종을 이어 주는 연결고리는 발견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병철 회장이 질문한 24현문 중 세 번째인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이에 대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님께서는 이러한 현답을 하셨습니다.

 

인간 및 사물의 탄생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변화라고 하십니다.

 

변화는 말 그대로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상태 따위가 바뀌어 달라짐을 의미합니다.

 

 

학창 시절 미술 시간에 채색을 하다 보면 물감 자체의 한 가지 색깔만으론 다양한 색을 내기가 어려워 빨강에 흰 색을 섞으면 예쁜 분홍 색이, 초록에 노랑을 섞으면 연두가 새로이 나오기도 한 것을 경험 했을 겁니다.

 

이렇듯 하나의 색깔은 하나인데 두 가지 색이 합쳐지면 합치기 전 본래의 색깔과는 전혀 다른 색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변화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참 신이신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마귀 사단의 신도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 압니다.

 

 

그 마귀신이 들어간 뱀의 꾀임에

넘어간 아담의 배도로 인한 죗값인 사망이 들어 옴으로 인하여 영생 할 수 있었던 인간도 그 수명이 줄어든 것 또한 색채와 행동이 혼돈되어 달라진 변화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변화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재의 우리와는 다른 죄 짓기 전 인간의 모습은 상당히 달랐었을 것임을 유추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마태복음 17장의 변화산상에서 제자들이 변화 되신 예수님의 형상을 보고도 오랫동안 따라 다녔음에도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 한 점으로 보아 완전히 다른 성질일 겁니다.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다시 만물안에 드신다고 하셨고 처음 사람을 만들 때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 하셨다고 하셨으니 떠나가신 생명체인 창조주가 오시면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인 사람과 만물의 본 모습으로 소성되어 하나님이 통치 하실 날을 학수 고대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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