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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놓고 싸우는 세상

뚫린 코로나 방역망 최대 피해자 신천지

아낌 없이 퍼 주는 나무 2020. 2. 21. 20:25

 

뚫린 코로나 방역망 최대 피해자 신천지

 

 

 

연일 대구와 경북과 최초의 사망자가 나온 청도 대남 병원을 포함 코로나19 31번 째 확진자가 나온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민국의 이목이 초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민감한 시기에 많은 사람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하는 종교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 세간에 더욱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인으로 확인 된 이후 신천지는 바로 전국 교회 폐쇄 조치를 내리고 지역 사회에 우려를 끼쳐 유감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 놓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가적 비상 사태에 당국과 지자체 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런 신천지의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만 언론에서 보도하면 바랄 것이 없는데요.

 

그런데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며 상생하려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신천지 교회 전체가 코로나의 슈퍼 진원지인냥 전체를 매도하는 허위 뉴스를 내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그리하여 파렴치하고 양심 없는 사실 무근 밑도 끝도 없는 가짜 뉴스를 양산하는 사람들로 인해 해결 될 문제도 더 확장되는 폐단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31번 확진자와 관련된 가짜 뉴스를 일례로 들자면 19일 오전 이 환자가 간호사와 몸 싸움을 벌였다는 수사 보고서 같은 문자가 돌았지만 확인 해 본 결과 페이크 뉴스 임이 드러 났습니다.

 

또 언론은 신천지가 이슈가 되자 신천지 예배 형식 까지 문제 삼았는데 1,000명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예배를 드려 감염이 확산 되었다는 트집을 잡았습니다.

 

 

 

신천지에서는 한 사람 당 1㎡의 공간을 두고 하나님의 성품을 좇아 질서 정연하게 앉아 예배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성도들의 숫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하기 위함 입니다.

 

저도 바벨론 교회인 일반 교회에서 신앙을 했던 터라 아주 잘 알고 있는데요.

 

기존 교회에서는 거의 장의자를 사용 하며 성구사의 말에 의하면 장의자는 한 사람 당 50㎠의 공간을 사용하도록 제작 됐다는데 신천지 보다도 더 전염의 위험이 크지 않을까요?

 

 

[출처:연합뉴스]

 

 

염불을 하는 불교나 다른 신을 모시는 곳에서도 바닥에 앉아 의식을 치루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유독 이번 기화로 신천지에만 딴지 거는 시커먼 속내가 보이지 않습니까?

 

일반 교회 였어도 이런 식의 보도가 가능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31번 확진자도 경로를 알 수 없는 2차 감염으로 추측 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역 사회의 감염은 방역망이 뚫렸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가 52명이 증가해 총 156명에 달한 수치를 보고 중국에서 입국 하는 사람들을 전면적 입국 금지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정부는 후베이성에서 들어 오는 사람들만 막았고 중국 전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그 곳에서 들어 오는 입국자들은 막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달 개강을 앞둔 한국의 중국 유학생들이 5만 명이나 입국 할 예정인데 이를 막을 대책도 없고 정부가 방역을 하지 못 해 놓고 신천지에 그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은 잘못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40 여개 국가에서는 중국인의 입국을 불허 하는데 반해 한국과 일본만 경제적 문제로 입국을 허용 한 결과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단 프레임이 덧 씌어진  신천지 교인들에게 그 화살을 돌리니 유증상자들이 숨어 버린다면 확산은 걷 잡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다른 뉴스에서도 지난 달 대구 경북을 중국의 학생 1,000 여 명이 수학 여행으로 방문 했다는데 이 일은 정부의 질병에 대한 무지와 개념 없는 행태를 보여 줍니다. 

 

 

 

이래 놓고도 그 책임 전가를 신천지로 돌리게 언론을 호도 하였고 이번 사태는 정부가 중국 감염원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않고  방역의 기본 원칙을 어겼기 때문인데 신천지 교인들이 뚫린 방역망의 최대 피해자가 된 셈입니다.

 

이제 신천지 성도 수는 30만 명이 넘었고 신천지인도 정당한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 민국 국민인데 국가적 위기를 종교라는 잣대로 궁지에 몰아 넣는 불의는 그만 멈춰야 하지 않을까요?

 

 

 

 

 참조 기사

 

[천지일보]신천지 교회 좌식 예배방식이 문제 키웠다?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http://bit.ly/3290r0y

 

[천지일보][사설] ‘신천지 비난’ 코로나 사태 해결에 도움 안 된다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http://bit.ly/3bTkPHC

 

[뉴미디어스] '코로나19' 보다 신천지가 관심인 언론
http://bit.ly/2Vddugh

 

NAVER

최대집 의사협회장 "신천지 때문에 뚫렸다고? 총체적 방역 실패" [긴급 인터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전 9시 기준 총 156명으로 늘어났다.
http://bit.ly/2T8C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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