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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재난 지원금으로 혈관 건강 견과류 구입 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이 시작 된 지 벌써 몇 달의 시간이 흘러 가고 있어요. 이태원 클럽이다 주점이다 또 리치웨이 등 다단계며 여러 곳에서 산발적인 지역 감염으로 외출을 하다 다시 두문 불출 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저도 그러니요. 천안만 해도 어르신들이 많이 가신다는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확진자가 나와 버스니 상점이니 정말 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갖가지 사회적 현상의 주범인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 경기 침체는 말 할 것 없고요. 급격한 그 영향을 비껴 갈 수 없었던 우리 나라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기 활성화의 한 방책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조건 없이 골고루 나누어 준 재난 지원금을 지난 달에 모두 받아 보셨죠? 이 정책으로 ..
초록 초록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 친구^^ 오늘 그것도 햇볕이 덜 따가운 오전 시간을 택해 잠깐 외출 하고 왔는데도 무척이나 뜨거운 것이 본격적으로 여름에 진입하기 위한 전초전 같은 날씨에요.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두 배는 더 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을 한다는데 올매나 더울지 개인적으론 겨울도 지내기 어렵지만 축축 쳐지는 여름은 더 견디기 어려 운 것 같아요. 그래도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것을 비껴가게 하심에 감사하며 살아요ㅎㅎ 모두들 코로나로 예쁘고도 짧은 봄 기운을 맘껏 누리지도 못하고 휘리릭 지나 보내는게 무척이나 아쉬울 텐데요. 올 봄엔 그래도 다른 해 보다 보내는게 아쉬워 봄의 모양을 많이 담아 본 해인것 같아요. 전 저 핏 빛 보다 더 진한 장미 꽃 잎이 지는게 아쉬워 향기를 코에 대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