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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뉴질랜드나 대만은 코로나 종식을 선언 했다는데 한국은 좀 때 이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제하고 생활속 거리 두기를 시행 하는 바람에 갑작스런 전염을 부채질 했죠. 이제 좀 살 만 한가 했는데 다시 움츠러 들고 위축된 상황인데요. 그래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다 보니 자연스레 입이 궁금해져 간식 거리를 찾게 되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코로나 영향으로 과자 매출이 늘었다는데 거기에 속한 1인.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주부들은 매일 매일 무슨 간식으로 아이들의 입을 달래나의 고민으로 반찬 신경까지 더 해 두 배 이상으로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저도 집에 머무를 때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할 때 달달하고도 맛있는 과자나 초콜렛이 간절히 생각나기도 했지만 건강을 생각해 무..
초록 초록 내가 좋아하는 완두콩 친구^^ 오늘 그것도 햇볕이 덜 따가운 오전 시간을 택해 잠깐 외출 하고 왔는데도 무척이나 뜨거운 것이 본격적으로 여름에 진입하기 위한 전초전 같은 날씨에요. 올 여름은 평년 보다 두 배는 더 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을 한다는데 올매나 더울지 개인적으론 겨울도 지내기 어렵지만 축축 쳐지는 여름은 더 견디기 어려 운 것 같아요. 그래도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것을 비껴가게 하심에 감사하며 살아요ㅎㅎ 모두들 코로나로 예쁘고도 짧은 봄 기운을 맘껏 누리지도 못하고 휘리릭 지나 보내는게 무척이나 아쉬울 텐데요. 올 봄엔 그래도 다른 해 보다 보내는게 아쉬워 봄의 모양을 많이 담아 본 해인것 같아요. 전 저 핏 빛 보다 더 진한 장미 꽃 잎이 지는게 아쉬워 향기를 코에 대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