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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모두가 꺼리는 혈장 공여,대구 신천지 성도들의 자발적 기여 50일이 넘는다는 역대급 기나긴 장마로 몸과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더구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이 발생 했다는 소식들이 국민의 마음을 참으로 안타깝게 만듭니다. 이 습하고 더운 날에도 피해 당사자들과 자원 봉사자들, 군인 등 모두가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구슬 땀을 흘리며 복구에 여념이 없는 안타까운 수해 현장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편히 쉴 안락한 자신의 집이 사라진 이재민들이 수용 돼 있는 학교의 강당 등 두 사람 이상만 모여 있는 곳엔 철저하도록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요. 그동안 중국 우한으로 부터 시작하여 코로나가 유입이 된 것이라고 세계가 중국을 향해 얘기를 해도 오히려 자신들은 잘 못이..
아롱다롱 잡채 만들기 쉬워요 세계적 전염병 코로나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루하다 못 해 몇 년 만의 기나긴 장마로 전국적인 물난리인데 이 글을 읽 는 모든 분들은 모두 물폭탄이 피해 가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이재민들도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각자 안락한 보금자리 로 돌아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하루 세끼 꼬박 꼬박 밥 차려 먹는 일도 무척 번거로울 것은 누구나 같은 심정 일 듯 해요. 모두들 하나 씩은 소지하고 있는 배꼽 시계는 어서 어서 먹을 걸 때 맞춰 넣어 달라고 아우성이고 혼자 있는 사람은 그래 도 나을 것 같은데 여러 명의 식구가 있는 가정은 시시때때 장 봐서 이 더운 여름 날에 음식 장만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 겠죠? 그래서 겨울 손님은 괜찮아도 여름에는 손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