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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이상민 탈모 샴푸 '구입 하니 덤이 많네? 올리브영 여자이지만 오래전부터 이미 탈모가 진행 되고 있는 것 같아 있는 머리털 하나라도 소중히 지켜야겠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ㅋㅋ 그래서 머리숱 많은 사람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ㅠㅠ 그렇지만 얘기 들어보면 머리숱이 풍성한 사람도 나름의 고충이 또 있더라고요. 머리숱이 풍성하지 않다 보니 미용실 가면 파마 마는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려 미용사는 좋아 하는 눈치. 그렇다고 아주 없는 건 아니고 남들 있는 만큼 있는 보통인데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난후 떨어진 머리칼 숫자를 셀 때 마다 무척 슬픈데 부모님도 형제도 모두 없는 편에 속해요. 그래도 저만 좀 있는 편이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화학 성분이 전혀 없는 좀 가격이 나가는 발효 생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매혹적 청순 '토카' 줄리에타향이 유혹해~~ 얼마전 지인이 천안의 신세계 백화점에서 향수 시향 테스트지를 가지고 와서 향기를 맡아 봤는데 마음에 드는 향이었어요. 상쾌하고 매혹적인게 달달하지도 않고 안 그래도 쓰던 향수가 다 떨어져 가서 하나 장만 하려 했는데 다음엔 저걸로 낙점하리라 결심 했더랬죠. 며칠 후 볼 일도 볼겸 백화점을 갔는데 사려고 작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 향수 회사가 생각이 안 나서 직원분들에게 그 향수 회사가 어딘지 물어 물어 찾았어요. 이 백화점 안에 있겠지만 그 많은 화장품 매장 중 어떤 곳인 줄 알고 문의 했는지 참~~ㅋㅋ 향수를 늘 쓰지는 않지만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쓰는 타입이라 향수 회사에 대해 그닥 관심이 많이 있지는 않은데 외국 회사인 걸로 기억하고 있었지요. 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