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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코로나 바이러스 잘가 요새 어딜 가나 핫 이슈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일텐데요.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 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잘 가려고도 하지 않죠. 덩달아 손 소독제, 마스크는 구하기가 힘든데 실제 저도 약국을 다 다녀 본 결과 손 소독제가 품절 돼서 한참 후에야 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도 안 가서 물품 구입도 모두 배달과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택배 회사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관광 산업은 급락, 식당과 시장과 마트는 사람들 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예전 걸렸던게 독감인 줄도 모르고 심하게 아픈 감기로만 알고 병원도 안 가고 버티는데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온 몸이 엄청나게 아팠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끔찍한 증상이긴 해요. 그치만..
'히트맨'이 왜 히트맨인가 했더니... 와~~날씨는 이른 봄이 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날 따뜻하면 뭐가 따라 붙는다? 맞아요. 나들이 나가는건 좋은데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며칠 째 계속 말썽인데다 요새 우한 페렴이라는 독감이 유행하고 걸리지 않기 위해 비상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에 나가 보니 역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런건 저도 가볍게 무시 패스하고 마스크도 없이 돌아 다니죠 ㅎㅎ. 이럴 때 일수록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서로 서로 지켜야 하겠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은 정말 조심하고 외출 후 돌아와서도 밖에서도 자주 자주 손을 씻어야 하는 에티켓을 지켜야 겠어요. 명절엔 평소엔 못 먹던 엄마의 손 맛을 맛 볼 수 있어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