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솔로몬
- 마트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선지자
- 추수
- 반국가반사회반종교
- 서기관바리새인
- 유월절
- 신천지예수교회
- 12지파
- 겨자씨
- 바벨론
- 혈장공여
- 가짜뉴스
- 신사참배
- 구약신약
- 계시록
- 자원봉사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 마스크
- 한기총
- 코로나19
- 무저갱
- 이스라엘
- 코로나
- 새언약
- 일제강점기
- 강제개종
- 신천지자원봉사단
- 신천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악마의 나팔 (1)
메타포

내 폰 안의 봄의 전령사들 잠자던 개구리가 곧 튀어 나올 것만 같은 푸근한 봄 날씨가 되니 작년 일 년을 보내면서 카메라에 틈틈이 담아 놓았던 어여쁜 꽃 사진들을 대 방출 하고 싶었어요. 노오란 새색시 저고리를 닮은 봄의 대표적 전령사 개나리를 필두로 앞 서거니 뒤 서거니 서로서로 예쁨을 뽐냅니다. 어느 남의 집 담벼락을 따라 피어난 연분홍의 매화? 앵두? 이 집 앞을 지날 때면 집이 오래 되기도 했서 그런지 참 고즈넉 하게 옛 생각에 잠기게 하는 집이라고 느껴요. 유칼리툽스인지 이 다육이는 여름과는 달리 봄에 솟아날 때는 땅에 바짝 붙어 땡글땡글하게 나타나다 여름에는 길쭉 길쭉하게 사방으로 뻗어나가죠. 언제 부터인가 오래 전 부터 이 신선하고도 수줍음 많이 탈 것만 같이 생긴 제비꽃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My 라이프
2021. 2. 1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