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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집에서 카페 커피 안 부러운 핸드 드립과 인스턴트 헤이즐넛
집에서 카페 커피 안 부러운 핸드 드립과 인스턴트 헤이즐넛 엊그제 금요일은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춘 삼월 봄이 돌아 왔음을 알리는 센치한 봄비가 가득 하였죠. 그런 날 우중충 하긴 하지만 세상을 정화 시켜줄 하루 종일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정말 좋아요. 길거리 다닐 때도 예쁜 앵두 꽃이니 무슨 꽃이니 작년 봐 두었던 집 쪽으로 일부러 가서 꽃 망울이 얼마나 맺혔나 보는데 이제 빨간 꽃 망울이 망울망울 조그마하게 맺혔어요^^ 며칠 내로 예쁜 얼굴을 보여 주겠죠? 비 오는 그 날 속이 쓰려 커피 끊은 지인이 누구에게서 얻었다고 커피를 한 가득 주네요. 요 몇 년 사이에 커피에 중독 되다 시피한 저는 공짜 커피라 너무 좋았죠ㅎㅎ 생각 날때마다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사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알뜰 살뜰한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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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15:02